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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광양 매화.구례 산수유 지금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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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화.구례 산수유 지금 절정이다!!!

봄빛이 참 좋다!

삭막한 겨울의 그림자가 사라지고,

싱그러운 춘삼월의 향기가 넘쳐흐른다.

사방에 꽃을 피우는 봄빛의 수채화가,

내 몸과 영혼을 마구 흔든다,

나의 역마살과 봄바람이 맞장구치며,

봄빛 세상으로 등 떠민다.

오늘(2021.3.10)은,

엊그제 이어 세 번째로 광양 홍쌍리 청매실 농원과,

구례 산수유마을을 찾았다.

봄바람이 단단히 났는가 보다.

매화, 산수유마을 양쪽 모두 절정이었다,

평일이었지만 양쪽 모두,

마음 방역을 하려는 탐방객들이 넘쳐났다.

매화, 산수유 꽃은 지금 절정이다.

 

오늘의 이모저모

광양 홍쌍리 청매실 농원

(광양 다압면 일원)

이른 아침에 도착 하였으나

홍쌍리 농원 주차장이 만차였다

예상대로 이번 주가 절정이다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정자 쪽의 풍광

장독대 쪽의 풍광

정자 쪽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광

완전 절정이다

한폭의 수채화

정말 멋진 그림이다

홍매와 어우러진 풍광

정자 쪽의 풍광

연못 쪽의 풍광 정말 환상적이다

낙화한 청매. 홍매의 꽃잎도 멋진 그림이 된다

언덕에 올라 내려다본 천상의 화원

정자 쪽을 당겨봄

이러니 어찌 봄바람이 나지 않겠는가...ㅋ

보고 또 보아도 너무 좋다

언덕 데크길 농로 쪽의 풍광

지나온 언덕의 풍광

전부 사진촬영 온 분들이다

명품 청매화 풍광

멀리 S라인 농로 쪽을 당겨봄

언덕 데크에서 바라본 사면의 풍광

청매와 홍매가 어우러저 넘 멋지다

농로에서 올려다본 풍광

농로 조망처에서 들머리와

섬진강 쪽을 내려다봄

농원을 나서면서 올려다본 풍광을 끝으로

인근 구례 산동마을로 향한다

 

구례 산동마을 산수유

(구례 산동면 상위 반곡마을 일원)

상위마을 주차장 풍광

여기도 탐방객들이 넘처난다

상위마을 옛 담장길 풍광

모두 봄빛 담기에 바쁘다

반곡마을 회관 쪽에서 바라본 풍광

완전히 활짝 피었다

노오란 산수유 꽃에 눈이 부시다

촌로와 어우러진 풍광

데크길 양쪽에도

서시천 쪽에도

지천이 노란색 세상이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산수유 풍광

멀리 이쁜 산수유 꽃을 당겨봄

다리 쪽에서 서시천 쪽을 내려다봄

서시천 주변의 풍광

까치집이 있는 쪽을 또 담아봄.ㅋ

서시천으로 내려가는 데크길에서

내려다본 봄빛의 장관

노란 산수유 꽃과 어우러진 서시천의 풍광

서시천을 건너면서 바라본 풍광

군락지 입구 쪽의 포토죤 풍광을 끝으로

매화 산수유 봄꽃 탐방을 마무리하고

진주로 가기 전에

인근 남원 광한루로 향한다

 

남원 광한루원

(남원시 요천로 1447)

광한루에 가기 전에

남원시 양림길 23-52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

일몰 풍광을 담아본다

전망대에는 수리중으로 출입 통제

전망대 레스토랑 벤취에서 남원 시가지를 담아본다

하지만 미세먼지로

시원한 일몰 풍광을 담기가 어렵다

레스토랑 조망처에서 내려다본 남원 시가지 풍광

남원 광한루원 쪽을 당겨봄

광한루원의 완월정 풍광

영주각 쪽의 풍광

영주각 쪽을 넓게 바라본 아름다운 풍광

작은 다리 쪽에서 바라본 광한루의 풍광

방장루의 풍광

광한루 앞 다리 쪽에서 바라본

일몰의 풍광

오작교에 살가운 커플이

오리, 잉어 먹이로 인생샷을 하고 있다

청둥오리를 당겨봄

오작교에서 광한루를 배경으로

오작교의 살가운 가족나들이 풍광

어느듯 해가 저물고

광한루원에는 하나 둘씩 야간 조명이 켜진다

완월정의 풍광을 끝으로

오늘 봄마실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흐르는 곡

Ympathy(연민의 정) / Paul Maur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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