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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진주 남강 유등축제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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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남강 유등축제 개막의 불꽃 풍광


진주 남강 유등축제장 탐방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강의 도시인,

진주에서는 제 68회 개천예술제와 함께,

물, 불, 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 슬로건으로,

7만여 개의 등불을 밝힌 대망의 유등 축제가,

짙어가는 가을과 함께 남강에서 열렸다.

오늘(2018.10.1)은 옆지기와 함께,

화려한 빛의 장관을 보기위해,

남강 유등 축제장을 찾았다.

올해는 무료입장이라 그런지,

진주성과 남강변엔 탐방객으로,

그야말로 북새통이었지만,

누구하나 불평없이 웃음 꽃이 만발하고,

남강을 화사하게 수놓은 유등에,

모두가 즐겁게 유등 축제를 즐겼다.

이게 축제다운 축제가 아닐까?

암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남강의 아름다운 야경에 푹빠진,

즐거운 시간이었다!

유등축제는 10.14까지 열린다.


오늘의 이모저모

신안동 강변에서

음악분수대 쪽을 담아봄


진주성 서장대 쪽에서 내려다본 풍광


강변을 잇는 부교와 천수교 쪽의 풍광


진주성 산책로에서


진주성에는 형형색색의 등불이 눈을 즐겁게 한다

 

익살스런 형상의 초가집 등 앞에서


촉석루로 가면서 내려다본 풍광


촉석루와 진주교 쪽을 바라봄


참 멋지다


지나는 탐방객이 막내의 애교에 발걸음을 멈추고...


멋진 등(燈) 앞에서


옛 생활을 재현한 등 앞에서


진주성 전체가

옛 생활을 재현한 등(燈)으로 인상 깊었다

담장 밖에서 담아봄

담장 밖에서


진주교 전구 터널에서


진주교에서 내려다본 풍광

촉석루와 남강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답다


소망등 터널에서


진주교의 풍광


진주교를 배경으로


촉석루 쪽을 배경으로


촉석루 쪽을 당겨봄


강변에 프러포즈(propose) 이벤트 장이 마련되어

축제 기간중 젊은층에 인기가 많을 듯 하다


아름다운 촉석루의 야경


촉석루를 배경으로


용의 유등을 당겨봄


유등 축제의 백미인 물고기 모양의 유람선 풍광

 

용(龍) 등 앞에서


천수교에서 바라본 풍광


천수교 전망대에서


멋진 야경에 정신없이 다니다 보니

11시가 넘어 탐방을 마치고 귀가하기로 한다


귀가 길에  치킨 한마리 주문

야식으로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 하였다.


흐르는 곡

진주 노래 / 진주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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