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이순신 공원(통영 정량 ) 탐방

통영 이순신 공원(통영 정량 ) 탐방

오늘은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부럼을 깨물며,

나의 건강과 우리 가족의 건강을 빌고,

또한,

나의 이웃과 이 나라의 국운이 더 융성하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옆지기와 막내와 함께,

통영 이순신 공원의 토영 이야~길 탐방에 나섰다.

동양의 나폴리라는 명성답게,

짙푸른 바다와 미륵산, 한산도등이 어우러져

눈부시게 아름다운 통영항...

꽃샘 추위속에서도,

코 끝에 스치는 봄의 향을 듬뿍 마시며,

굳건히 이 나라를 지키신 이순신 장군의 혼이 깃든,

그곳에서,

정월 대보름 소원을 기원한 뜻있는 여정이었다!

이순신 공원 산책로는,

풍광이 수려하고 산책로가 부드러워,

연인 또는 가족들의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라,

올 봄 꼭 한번 다녀가시길 권하고 싶다.

무술년 정월 대보름...

한 해 동안 모든분들에게,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오늘의 이모저모

이순신 동상 직전의 조망처에서 바라본 풍광

통영항과 건너편 미륵산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산책로 정자를 배경으로

산책로 정자 쪽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광

오른쪽 남망산 공원과 정량동 해안을 당겨봄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는 쪽의 풍광

멀리 한산도를 가르키고 있다

산책로에서 다시 미륵산 쪽을 바라봄

이순신 동상 앞에서

천자총통이 있는 전망데크 쪽의 풍광

천자총통 앞에서

공원 산책로 능선과 정자 쪽의 풍광

해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의 멋진 풍광

산책로를 배경으로

토영 이야~길인 산책로 데크길을 이동중

해변 데크길에서 바라본 풍광

해변에서 바라본 풍광

멀리 한산도등이 바다와 어우러져 너무 아름답다

여기서 모두 함께...

가야할 산책로 능선을 배경으로

앉아서 또 흔적을 남긴다 너무 좋아서...ㅋ

멋진 풍광에 넋이 나가서...

산책로에서 내려다본 풍광

토영 이야~길 들머리

둘레길에서 바라본 기막힌 풍광

둘레길은 편백나무, 동백나무 숲으로

맨발로 걸어도 될 만큼 산책로가 부드러웠다

또 다른 해변 전망대 데크 쪽의 풍광

작은 몽돌해변의 풍광

멀리 한산도 쪽을 당겨봄

해변 바위에서

멀리 고기 모양의 작은 여 쪽을 당겨봄

옆지기 소망을 담은 돌탑도 쌓고...

망월봉, 이순신 공원 주차장, 용남면 갈림길에서

이순신 공원 주차장으로 이동중

망월봉으로 이동중 건너편 거제 쪽을 바라봄

산책로 곳곳에 편백나무 숲이 조성되여 있었다

망월봉 쪽에서 공원 주차장 쪽을 내려다봄

공원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작은 언덕의 풍광

오른쪽으로 정량동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다

주차장으로 이동중에 바라본 풍광

산책로에서 한산도 쪽을 당겨봄

정량동 주택지 쪽을 당겨봄

망월봉, 청마문학관, 공원 주차장 갈림길을 나서면서

공원 전체가 모두 그림이다

가슴이 확 터지는

하트가 있는 멋진 쉼터의 풍광

하트와 바다의 풍광

이곳에서 함께...

이순신 동상 쪽의 풍광을 당겨봄

산책로의 멋진 메타스퀘이어도 담고...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막내와 옆지기의 뒷 모습도 담아본다

공원내 데크길의 풍광

데크길에서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풍광

주차장 직전에서 망월봉 쪽을 바라봄

공원 주차장을 끝으로

오늘 통영 이순신 공원 탐방을 즐겁게 마무리 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함

흐르는 곡

Stand By Me / S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