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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장 탐방
오늘(2016. 5. 20)은 오후의 자투리 시간에
작년부터 꽃양귀비 축제로 수많은 탐방객이 찾는
하동 북천으로 향한다.
봄날 같지 않은 폭염 탓인지
아니면 비바람 탓인지
가까이 가보니 꽃양귀비들의 상태가 온전치 못하다.
하지만 봄이 떠나는 길목에서
붉게 타오르는 꽃양귀비의 고운 자태는
탐방객의 눈길과 발길을 잡는데 모자람이 없었다.
땡볕에 축제장을 모두 둘러보지 못하고
군락지 몇군데만 올려본다
흐르는 곡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이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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