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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병신년(丙申年) 상족암(경남 고성 하이) 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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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丙申年) 상족암(경남 고성 하이) 해맞이

하루사이에 해가 바뀌었다.

새해 해맞이를 하기위해 공박물관이 있는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소재 상족암군립공원으로 향한다.

 

이곳은 해맞이 장소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해맞이 장소로는 정말 멋진 곳이다.

 

우선 탐방객이 별로없어 조용하고

차량으로 접근하기가 수월하며,

무엇보다 넓푸른 바다와 장구섬, 사량도,상족암이 어우러져

일출 풍광이 환상적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탐방객이 많이 찾았다.

소문이 나면 내년에는 더 많은 탐방객이 찾아 올 것 같다.

 

비록 미세먼지로 시원한 바다 풍광이 아쉬웠지만,

병신년의 첫날 장엄한 해맞이를 할 수 있어서

올해는 더 좋은 일들이 생길 것 같아 넘 기분좋았다.

 

그리고 올해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하며

병신년 첫날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였다!

 

오늘의 이모저모

흐르는 곡

 Speak softly love 

 

 

서서히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든다

오른쪽 희미하게 보이는 섬은 사량도

 

상족암에서 장구섬(일명 유방섬)을 배경으로

 

 

여기서도 인기쨩! 우리집 쀼쀼.ㅋ

 

상족암 코끼리 바위를 배경으로

 

장구섬(유방섬)상족암을 당겨봄

중앙에 등대와 방파제는 하일면 춘암리 맥전포항이다.

 

드디어 병신년 해가 힘차게 솟는다

코끼리 바위와 어우러져 넘 보기 좋다

 

 

 맥전포항쪽을 당겨봄

 

 더 당겨봄

 

 

이제 자란도 위로 해가  완전히 떠 올랐다

 

 

 

 

이제 해맞이를 마치고 떠나는 탐방객들의 행렬

 

상족암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상족암 주변의 멋진 풍광

 

 

 

상족암 전경

이곳에 공룡발자욱이 수없이 많다

 

상족암 주변 해안 풍광

 

상족암 둘레길

 

유람선 선착장으로 이어지는 해안 풍광

 

 

덕명리 유람선 선착장 주변 해안에서 사량도 쪽을 바라본 풍광

 

유람선 선착장

 

유람선 선착장에서 덕명마을쪽을 바라봄

 

진주로 이동중 차안에서 와룡산을 바라봄

 

옆지기가 졸업한 월흥국민학교 전경 이제는 폐교 되었다

 

삼천포 시내에서 진주로 이동중 와룡산을 끝으로

병신년 해맞이 여정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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