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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산행: 사진. 동영상

구례 오산(鰲山·542m, 구례 문척)산행, 화엄사 홍매화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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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오산(鰲山·542m, 구례 문척)산행, 화엄사 홍매화 탐방

구례 청매실마을 탐방에 이어 오늘(2015. 3.25)은 오산의 사성암을 거쳐

구례 화엄사의 홍매화 탐방에 나선다.

 

날씨는 많이 누그러져 완연한 봄날씨이지만 미세먼지는 여전하다.

그러기나 말기나 요즘은 차를 타고 비깥으로 나서면

지천에 펼쳐지는 봄꽃 향연에 눈이 즐겁다.

 

평일이지만 상춘객이 명소마다 넘쳐난다.

모두 밝은 모습으로 봄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겨우내 움추렸던 나목에서 연록색 잎이 돋아나고,

산골짜기마다 새소리와 우렁찬 물소리가 봄을 알린다.

이래서 봄바람이 나는가 보다.

 

산행코스와 지도는 죽연마을 주차장~오성암~정상 왕복으로

약 2시간 원점회기 하였으므로 생략하기로 한다.

 

사성암 탐방은 죽연마을에서 마을버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탐방 할 수 있다

 

오늘의 이모저모

흐르는 곡

Just That Same Old Line

색소폰

 

오산 산행

 

 오산으로 이동중 도로변의 제실인 듯한 정겨운 봄 풍광을 담아봄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남도대교

 

산행들머리 죽연마을 주차장에서 정상부를 올려다봄

 

산행로 풍광

 

산행로에서 구례읍쪽을 바라봄

 

산행로 너덜길

 

정자쪽의 풍광

 

인근 청매실마을의 매화꽃 탐방 후 오산으로 향하는 산악회 산님들

 

정상부와 만나는 임도

 

오산 정상부쪽을 올려다봄

 

사성암 전경

 

경내에서 올려다본 사성암

 

암자로 올라서면서 바라봄

 

 마애약사여래불(전남문화재 제222호)

약사전 내부에 들어서면 안쪽 벽이 다름 아닌 자연석 절벽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석벽에 음각된 마애약사여래불은

 전설에 따르면 '원효대사가 득도한 후 손톱으로 그렸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ㅋ

 

 

사성암 주변의 풍광

 

사성암 경내에서 내려다본 풍광

 

오산으로 이어지는 산행로 옆의 부속암자

 

또 다른 암자의 풍광

 

암자 경내에서 바라봄

 

절벽틈에 지어진 기도처

 

도선국사가 음양오행설을 깨달았다는 사성암 도선굴

 

산행로에서 구례읍내를 내려다봄

 

거대한 바위 옆으로 산행로가 열려있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데크길

 

정상안부

 

능선길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광

아래 임도는 마을버스로 서성암으로 오르는 길이다

 

정상에서

 

정상 정자쪽의 풍광

 

정상인근의 정자 전망대

 

정자에 올라 풍광을 즐긴다

 

둥주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맨뒤 능선은 광양 백운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광

뒷편엔 지리산 노고단 능선이 펼쳐진다

 

전망대에서 섬진강쪽을 내려다봄

 

당겨봄

 

구례시가지를 당겨봄

 

나중에 화엄사로 이동시 지나야 할 다리쪽을 당겨봄

 

패라글라딩을 당겨봄을 끝으로 오산 산행을 마치고 구례화엄사로 향함

 

구례화엄사 홍매화

 

화엄사로 들어서면서

 

화엄사 일주문

 

경내에 활짝 핀 홍매화

 

이하 화엄사 경내 풍광

 

 

 

대웅전 옆에 홍매화가 보인다

 

여기도 진사님들이 진을치고 있어 멀리서 담아본다

 

오래된 홍매화라서 그런지 넘 곱다

 

또 다른 각도에서 바라봄

 

밑에서 올려다봄

 

대웅전쪽에서 바라봄

 

이렇게 화엄사 홍매화를 끝으로 오늘 여정을 즐겁게 잘 마무리 하고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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