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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농업기술센터

진안 농업기술센터 황화코스모스 절정 진안 농업기술센터 황화코스모스 절정하늘과 땅사이에,초가을의 신선한 바람이 인다.하늘을 올려다보면,눈이 시리도록 푸르고,들판은 황금빛으로 번져간다.슬며시 다가선 산들바람 따라,호남의 지붕이라 일컬어지는,전북 진안으로 꽃마실을 떠 난다.이곳은 마이산, 용담호,메타세쿼이아 등, 비록 꽃길이 아니더라도, 눈길 가는 곳 발길 닿는 곳마다,곳곳이 명소지만,해바라기와 코스모스로 유명한,농업기술센터 꽃밭에,황화코스모스 만개 소식을 접하고,한달음에 달려갔다.꽃밭에 들어서자,황화코스모스는 만개하였으나,꽃밭 규모는 기대와 달리 실망스러웠다.요즘 유행하는 인스타그램의,인생 샷 수준이었으나,가을이라 속삭이는 꽃들의 속삭임에.속절없이 가을빛에 퐁당 빠진 마실이었다!2024.9. 8. 진안 농업기술센터 꽃밭에서... 오늘의 이모저.. 더보기
초여름에 핀 메밀꽃과 코스모스 초여름에 핀 메밀꽃과 코스모스한 여름같이,폭염이 쏟아지는 정오,때 아닌 메밀꽃과 코스모스가 피었다는 소식에,긴가민가하며,진안고원으로 달려갔다.꽃밭에 들어서자,헉!보고도 믿기지 않는,메밀꽃과 코스모스 꽃밭의 풍광에,그만 자지러졌다.이제는 꽃도제철과 상관없이 피는가 보다.뜨거운 날,뜻밖의 꽃밭을 만나,심장까지 뜨거워진 꽃마실이었다.2024.6.10. 진안 농업기술센터에서...山生 김 종명오늘의 이모저모이곳은마이산의 핫한 포토존이 있는반월제 옆진안 농업기술센터로서해바라기. 코스모스 출사지로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명소이나이처럼 초여름에메밀꽃과 코스모스가 허드레지게 핀 것이다~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1032-1)진주에서 산청 함양을 경유익산~ 장수 고속도로 진안 부.. 더보기
진안 농업기술센터 해바라기 탐방 진안 농업기술센터 해바라기 탐방 벅찬 감동으로 맞이한, 환벽당 꽃무릇 탐방을 마치고, 담양, 순창, 임실을 경유, 남한의 개마고원이라 불리는, 호남의 지붕인 진안고원으로 향한다. 그곳 반월제 옆에, 해바라기 꽃밭이 있기 때문이다. 맛나게 익어가는 가을, 진안고원(鎭安高原)의 가을 풍광 속으로 가는길, 짙어가는 가을빛에 마음이 휘청거린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들판, 이름 모르는 들꽃들이 반기는, 아름다운 가을 그림 속에 퐁당 빠졌다. 2023.9.22. 진안 해바라기 꽃밭에서... 山生 김 종명 진안 농업기술센터 해바라기 꽃밭 이곳은 사계절 꽃과 반월제 출사지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코스모스 해바라기 꽃밭으로 이맘때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진안군.. 더보기
전북 진안에는 지금 가을 꽃이 무진장이다! 전북 진안에는 지금 가을 꽃이 무진장이다! (전북진안읍 반월리 1032-1 농업기술센터 주변) 꿈속에서 안개가 드리워진 코스모스 꽃밭을 보았다. 선잠에서 깨어나 보니, 꿈인지 생시인지 도무지 구분이 안 간다. 꿈속의 꽃바람에 등 떠밀려, 오늘(2021.9.24)은 전북 진안 반월제로 향한다. 매년 코스모스와 구절초가 필 무렵, 반월제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왔던 기억이, 간 밤의 꿈 끝에 떠 올랐기 때문이었다. 반월제에 들어서자 안개가 자욱하다. 꿈속과 똑같은 몽환적인 풍광이 눈앞에 펼쳐진 것이다. 안개가 서서히 걷히자, 활짝 핀 코스모스, 황금빛 해바라기, 그리고 황화코스모스가 제 모습을 드러내며, 마이산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댄다. 눈앞에 펼쳐지는 기막힌 가을 색깔에, 그저 넋을 잃은 가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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