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장미축제장 탐방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장 탐방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보랏빛 라벤더 탐방을 마치고,오늘의 마지막 여정인,울산대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겨.5.22~5.26간 열리는,장미축제장에 들어섰다.입구에 들어서자마자,향긋한 장미향이 사방에 퍼진다.울긋불긋 갖가지 색깔로,활짝 피어난 장미,꽃 한 송이 한 송이가,청초한 기풍으로 가슴에 와닿는다.꽃의 여왕인 장미꽃,애정(愛精)이라는,꽃말을 제처 두고라도,장미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선물로는 최고의 꽃이다. 꽃의 여왕, 향기의 여왕답게,한창 뜨겁게 피는,눈부신 꽃들을 바라보며,내 가슴에 맑은 수액으로 채우고,향기로운 꽃을 피웠다.2024.5.17.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山生 김 종명 장미원의 이모저모축제전이지만장미원에는 만개한 꽃들이 많아 볼만하였다~입장료, 주차료 있음, 반려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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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장미축제장 탐방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장 탐방 지금 땅 위로 쏟아지는 것은, 영락없는 오뉴월 뙤약볕이다. 산야는 점점 녹음으로 번지고, 한낮에는 30도를 웃돈다. 성급한 여름을 탓하기보다는, 무료한 시간에서 벗어나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향기로운 꽃밭을 찾아 나선다. 비가 그치자마자 다시 꽃을 찾아 나선 길은, 울산대공원 장미원이다. 장미축제가 이미 끝나고, 장미꽃도, 이별을 고할 순간이었지만, 새롭게 태어난, 눈부신 꽃들을 바라보며, 내 가슴에 맑은 수액으로 채우고, 향기로운 꽃을 피웠다. 2023.6.2. 울산 대공원 장미원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울산은 우리나라 최대 공업도시이면서도, 계절따라 꽃밭을 조성하고, 곳곳의 유명 관광지로 사계절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곳이다 장미축제는 이미 끝나고, 꽃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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