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퍼플섬의 보랏빛에 빠지다!
모두가 잠든 칠흑 같은 밤,
희뿌연 반달과 반짝이는 별빛 따라,
내 마음 한켠에서 굼틀대는,
그리움을 찾아,
눈뜬 사물 하나 없는 길따라,
신안 천사의 섬으로 향한다.
바람 한점 없는 고요한 새벽 바다는,
호수같이 잔잔한 수면 위에,
주변의 모든 사물을 투영(投影)시켜,
환상적인 수묵화를 선사한다.
곧이어,
산 능선 뒤로 떠 오른 일출,
바다까지 붉게 물들이고,
내 가슴까지 붉게 물들였다.
늘 보는 일출이지만,
낯선 곳의 일출은,
또 다른 기쁨과 감흥을 주었다.
갯골에 서서히 밀물이 들어설 즈음,
보랏빛 퍼플교를 지나,
두리 박지도에 들어서자,
참 고운 보랏빛이,
사방으로 빛난다.
자잘한 꽃들이 모여,
보랏빛 물결을 이루고,
은은한 허브향을 뿌려댄다.
사방에 퍼지는 허브향에,
보랏빛 연정과 그리움을 떠 올리며,
보랏빛 낭만에 잠기고.
보랏빛 꽃바다에 풍덩 빠진,
벅찬 감동의 꽃마실이었다.
2025.6.5. 신안 퍼플섬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사계절 꽃피는 섬 신안은
섬마다 색다른 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퍼플섬 라벤더는
변덕스러운 봄날씨를 견뎌내고
뒤늦게 꽃을 피운 덕분에
이미 축제가 끝났지만
지금까지 볼 수 있게 되어
너무나 반갑고 고마웠다
날씨 변수만 없으면
다음 주초까지 볼만하겠다
~유료 입장.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신안군 안좌면 소곡리 607)

목포와 신안을 잇는 압해대교 위의
찬사의 섬 네온을 차 안에서 담아봄

퍼를섬 입구의 네온을 차 안에서 담아봄
진주에서 퍼플섬 입구까지
적막한 밤길을
장장 3시간 넘게 달려왔다 ㅋ

새벽 3시에 두리선착장에 도착
차 안에서 잠시 눈을 붙였다가
일출 시간에 붉게 번지는 여명을 담아봄

퍼플교 쪽을 넓게 담아보고...
밀물때라 갯골에 점점 물이 찬다

두리선착장에서 건너편 반월도매표소와
펴플교를 당겨 담고....

두리선착장에서
드디어 오늘의 장엄한 일출을 맞이한다

오늘 일출은 빛이 너무 강하여
태양이 선명한 풍광을 담을 수 없어
다소 아쉬웠다 ㅋ

퍼플교와 갯골이 어우러진
멋진 일출 풍광을 넓게 담아보고...

태양도 더 떠 오르고
갯골에 밀물이 점점 차오른다

퍼플교 맞은편 퍼플식당 옆 쪽의
언덕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장에서 내려다본
퍼플교와 박지도 쪽의 멋진 풍광
이제 바닷물이 거의 다 찻다 ㅋ

축제가 끝난 축제장 무대를 담고...

박지도 매표표소 쪽을 담고...
이른 새벽 시간이라 아무도 없다 ㅋ

퍼플교 입구에서
퍼플교를 담고 박지도로 향한다

분량이 너무 많아
퍼플교의 주변 풍광을 한데 모아봄 ㅋ

박지도 직전 퍼플교에서 담아본 풍광

퍼플교에서 박지도선착장과
멀리 반월도의 멋진 풍광을 당겨 담고...
이때만 하여도
멋진 보랏빛 반영에 가슴 설레었으나
잠시 후 잔물결이 일어
보랏빛 반영 담기에 실패하였다 ㅋ

박지도 포토존 쪽을 당겨 담고...

박지도에 도착
멋진 포토존을 담고...

박지도와 반월도를 잇는
퍼플교 쪽을 당겨 담고....
30분을 기다려도 잔물결이 멈추지 않아
보랏빛 반영 담기를 포기하고
라벤더 정원으로 향한다

해안탐방로에서
지나온 박지도선착장 쪽을 담고...
오늘은 숲길보다 해안길로 간다

유유자적 해안길을 걸으며
지나온 보랏빛 퍼플교와 어우러진
푸른 바다 풍광을 당겨 담고...

해안로의 중간 쉼터 쪽을 지나고...

30분만에 라벤더정원에 도착한다

라벤더정원 입구 쪽 포토존을 담고...

입구 쪽 꽃밭의 포토존 쪽을 담아본다
이곳 라벤더 꽃은
조금 절정기를 지났지만 볼만하였다

보랏빛 꽃밭을 당겨 담고...

정원 주변의 쉼터를 담고...

라벤더정원 표지석 쪽을 당겨봄
올해는 꽃길에 팔랑개비가 눈길을 끈다 ㅋ

꽃길에서 언덕까지
보랏빛으로 물든 꽃밭을 담고....

버들마편초와 팔랑개비가 어우러진
보랏빛 꽃밭을 담고...

멋진 포토존에서 보랏빛 꽃밭을 담아봄
은은한 허브향과
자잘한 꽃들의 향연에 가슴이 벅차다 ㅋ

언덕까지 펼쳐진 보랏빛 꽃밭을 담고...

꽃길에서 바다와 어우러진 꽃밭을 당겨 담고...
무엇보다 물때를 맞추어 왔기에
이런 풍광을 담을 수 있었다

보랏빛으로 물든 꽃밭을 또 당겨 담고...
이른 시간이라 오롯이 나 혼자 즐긴다 ㅋ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지나온 보랏빛 꽃밭을 당겨 담고...

꽃밭의 거대한 벤치 포토존을 담고...

라벤더 언덕 꽃길의 풍광

지나온 꽃밭을 당겨 담고...

꽃길에서 보랏빛으로 눈부신 꽃밭을 담고...

언덕 사면의 꽃밭을 당겨봄

꽃길에서 바다와 어우러진
보랏빛 꽃밭을 내려다 보고...

라벤더 언덕 포토존을 담아본다

언덕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바다 쪽 풍광
보라색 지붕의 박지도 마을과
푸른 바다가 너무 멋져 가슴이 확 트인다 ㅋ

꽃길에서 언덕의 버들마편초와
바다 쪽 풍광을 당겨 담고...

언덕의 눈부신 보랏빛 꽃밭을 당겨 담아봄

버들마편초와 어우러진 마을 쪽을 당겨 담고...

꽃밭 언덕 아래 멋진 쉼터 쪽을 당겨봄

새로 생긴 꽃밭 중간의 데크길을 지나고...

데크길 주변의 꽃밭을 당겨봄

같은 장소에서
지나온 입구 쪽 꽃밭을 당겨 담고...

해안길 버들마편초 사이로
라벤더정원을 담고
되돌아 퍼플교로 향한다

박지도선착장을 지나
퍼플교에 들어서면서 담아본 풍광

퍼플교와 주변 풍광을 한데 모아봄

보랏빛 퍼플교와 어우러진
박지도선착장과 멀리 반월도 쪽을 담고...

퍼플교에서 박지도 쪽을 당겨 담고...

박지도와 반월도를 잇는
퍼플교 쪽 풍광을 끝으로
퍼플섬 탐방을 마무리한다

천사대교로 이동 중
암태도 기동삼거리
동백 파마머리 벽화로 유명한
노부부의 벽화를 당겨 담아봄

차 안에서 천사대교를 담고
김대중교를 지나 무안 경유
광주 황룡강생태정원으로 향한다
광주 버들마편초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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