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절정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절정

고창 청보리밭 축제장 탐방 후,
진주 귀갓길에 산청을 지나면서,

생초국제조각공원에 들어선다.
눈에 익숙한 공원에 들어서자,

거울처럼 맑은 경호강과,

태봉산을 품은 언덕에,

무지갯빛 꽃잔디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꽃길 곳곳의 조각 작품과,

갖가지 색깔의 꽃잔디가 어우러져,
마치 지붕 없는 미술관에 와 있는,

착각을 일으키게 하였다.
어디 그것뿐이랴,

늘비물고기공원의 둑방길을,
유유자적 걸으며,

수려한 지리능선을 눈에 담고,
경호강의 청아한 물소리를 들으면,
그야말로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올해는 대형 산불로,

축제가 취소되었으나,
꽃잔디는 지금 절정이다.
2025.4.23. 생초국제조각공원에서...
山生 김 종명

 

생초국제조각공원의 이모저모
이곳은 국제조각공원에다

매년 봄이면 꽃잔디 축제로 유명하다

꽃잔디 공원 맞은편에
생초 IC가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탐방 가능하여,

수려한 풍광과 함께
화사한 꽃길을 걸으며,
가족과 함께 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산청군 생초면 산수로 1064)

주차장 쪽에서 공원 쪽을 올려다봄

공원에 들어서면서

겹벚꽃과 화사한 철쭉을 담아봄

산청박물관 쪽 꽃길을 담고...

입구 쪽 하트 포토존에서...
공원의 꽃잔디는 절정이었다

탐방로에서 바라본 입구 주변의 멋진 풍광

여러 색깔의 꽃잔디가 풍성하게 피었다

이곳에 오면 매번 이 작품에 힘찬 기운을 받는다 ㅋ

정겨운 가족을 연상케 하는 작품을 배경으로...

화사한 꽃잔디 언덕 쪽을 당겨 담고...

가로등과 멋지게 어우러지는
꽃잔디 탐방로에서...

한국 축구의 발전과
베트남에서 국위선양을 한
박항서 감독의 포토존을 담고...

건너편 언덕으로 이어지는 계단길 풍광

멋진 포토존에서...

정자 쉼터 주변의 풍광
언덕 전체가 화사한 꽃잔디로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꽃잔디 언덕의 멋진길을 담고...

멋진 작품을 배경으로...

탐방로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풍광
공원 앞에 경호강이 흐르고
주변의 높고 낮은 산들이 겹겹히 펼쳐진다
올해는 축제가 없자
광장 안에  행사 부스가 없어
풍광 담기에 더 좋다 ㅋ

맞은편 마치 벽화처럼 보이는
언덕의 꽃잔디 동산을 담아보고...
탐방로에는 철쭉이 화사하게 피었다

태봉산 능선과 꽃잔디 언덕의 풍광

탐방로에서 담아본
꽃잔디 공원의 환상적인 풍광
멀리 왕산 필봉이 조망된다

가로등과 만개한 철쭉을 배경으로...

철쭉 아래 벤치에서...

선홍빛 철쭉 아래의 벤치가
인생 샷 핫 스폿일 것 같다 ㅋ

꽃잔디 언덕과 멋진 작품을 배경으로...

공원 광장에 내려서니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다

박항서 감독 포토존 주변의 철쭉을 배경으로...

꽃잔디 언덕의 조각 작품과 꽃잔디 풍광

언덕 전망대 쪽의 철쭉을 당겨 담고...

선홍빛 철쭉과 어우러진
생초면 소재지 쪽을 당겨 담아봄

언덕 전망대에서
철쭉과 어우러진 꽃잔디 공원을 담아봄

축구공 모양의 꽃잔디 언덕을 담아봄
이곳 마을 출신인 박항서 감독 등
생초 출신 축구인들을 기리기 위하여
조성한 것으로 보인다 ㅋ

연초록의 태봉산 능선과
철쭉과 꽃잔디가 어우러진
공원의 멋진 탐방로를 담고....

언덕 철쭉 꽃길에서....

멋진 탐방로를 당겨 담고...

탐방로 포토존에서...

건너편 축구공 모양의 꽃잔디 언덕을 당겨봄

꽃잔디 언덕의 멋진 탐방로를 당겨봄

산청박물관 쪽으로 이어지는
철쭉과 꽃잔디 길을 담고...

언덕 곳곳의 다양한 작품과 어우러진
꽃잔디 풍광을 담아보고...

선홍빛 철쪽 꽃길을 배경으로...

지나온 꽃잔디 언덕의 멋진 풍광을 당겨 담고...

박물관 뒤편 철쭉을 배경으로...

언덕 꽃길에서 내려다 보니
주차장 쪽에는 관광버스가 빼곡하게 서 있다 ㅋ

또 다른 하트 포토존에서...

지나온 언덕 쪽을 올려다 보고
공원을 나선다

늘비물고기공원 산책로 풍광
강둑 꽃잔디는 개화 상태가 별로였다
강둑 옆에는 물빛 고운 경호강이 흐른다

강둑 꽃잔디를 배경으로....

늘비물고기공원 앞 포토존을 배경으로...

물빛 고운 경호강과 어우러진 풍광을 끝으로
오늘 봄꽃 마실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