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저구항 수국 탐방
잔뜩 찌푸린 날씨에다,
장마 소식이 있어,
아직은 이르지만 장마로 못 볼까 봐,
이른 아침에,
이맘때 온통 수국 세상이 되는,
거제로 발걸음을 옮긴다
저구항, 센터럴 팜, 파란 대문집 등,
수국명소는 물론이고,
해안도로 곳곳에 피어있는 수국은,
거제를 찾는 사람들의 혼을 뺀다.
나 역시 파스텔톤의 유혹을,
뿌리칠 재간이 없어,
수국 꽃길을 정신없이 헤매고 다녔다.
우선 저구항 수국 후기부터 올리고,
나머지는 분량이 많아,
다음에 올리기로 한다.
2024.6.27. 거제 저구항 수국동산에서...
山生 김 종명
저구항 수국동산
이곳 수국축제는 이미 지났으나
수국은 아직 만개 전이다
도로변의 수국은
눈길과 발길을 붙잡을 만큼
풍성하고 탐스럽게 피었다
다음 주초 만개 예상된다
~입장료 없음, 주차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216-11)
동부면 부춘리 논 둑에 핀 수국
이처럼 거제는
이맘때 수국 도시가 된다 ㅋ
저구항으로 가는 도중
잠시 노견에 정차하고
반야원과 마하재활병원 앞의
연꽃밭을 담아본다
사방이 붉게 번진다 ㅋ
지금 한창 피고 있는 중이나
활짝 핀 꽃송이를 당겨 담아봄
붉게 물드는 연꽃밭을 담아보고
저구항으로 향한다
남부에 들어서면
도로 곳곳에 풍성한 수국이
오고 가는 이들의
눈길과 발길을 붙잡는다
도로 옆에 풍성하게 핀 수국을 담아봄
저구항 입구 도로변에 핀
알록달록한 수국을 담아봄
저구항 여객선 터미널 앞
편의점과 카페 앞의 풍광
입구에 수국들이 눈길을 끈다
수국동산의 풍광
장마 예보 때문에 왔지만
아직은 만개 전이다
작년에 함께 하였던 흔적을 올려본다 ㅋ
언덕의 수국이 푹포처럼 쏟아진다 ㅋ
수국동산의 포토존 쪽을 담고...
언덕으로 이어지는 데크길 쪽의 수국 풍광
이곳은 화사한 색깔로 물들고 있어 볼만하다
수국동산 풍차 포토존 쪽의 풍광
작년의 흔적을 올려보고...ㅋ
언덕에서 인도까지 흘러내린 수국 풍광
화사하게 익어가는 꽃송이들을 당겨봄 ㅋ
올해 새로 생긴 남부 포토존과
빨간 전화 부스 포토존 쪽의 풍광
풍성하고 탐스럽게 핀 수국과
포토존 쪽을 또 담고...
풍성하게 핀 수국을 담아봄
모두 만개하면 더 멋질 꽃길의 풍광
울긋불긋해지는 꽃길의 풍광
이번 주말에 만개될 것 같다 ㅋ
작년의 추억을 올려본다 ㅋ
이른 아침이라 탐방객은
여자분 두 분뿐이었다 ㅋ
멋진 꽃길을 담아봄
꽃길의 포토존이 된 풍성한 수국을 담아봄
저구항 데크로드와
망산 능선이 조망되는 바다 풍광과
수국꽃길의 풍광
멀리 통영 한산도 쪽을 당겨 담아봄
꽃길의 탐방객을 담아보고...
긴 의자 포토존 쪽의 꽃길 풍광
포토존의 탐방객을 당겨 담아봄 ㅋ
풍성하게 핀 꽃길을 당겨보고...
도로에서 명사해수욕장과 망산 능선 쪽을 담아봄
아직은 만개 전이지만
다음 주에 환상적인 풍광이 되겠다
꽃길의 또 다른 포토존 쪽의 풍광
지금은 몇 프로 부족하다 ㅋ
되돌아 나오면서
멋진 꽃길을 담아봄
수국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광을 담고...
데크 계단에서 담아본 꽃길의 멋진 풍광
지나온 꽃길을 담고...
꽃길의 SNS상 핫 스폿을 당겨보고...ㅋ
꽃길 안쪽에서 담아본 풍광
지나온 꽃길을 담아보고...
매물도행 여객선과 저구항
멀리 가라산 정상을 담고
인근 센터럴 팜 수국꽃밭으로 향한다
저구항 삼거리 고갯길의 수국 풍광
도로변의 수국은 모두 만개하였다
몽글몽글하게 핀
도로변의 수국을 담고...
이 풍광을 끝으로
인근 센터럴 팜 쪽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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