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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신안 선도 수선화 축제장 탐방(제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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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선도 수선화 축제장 탐방(제2부)

제1부 수선화의 집에 이어,
수선화 정원까지  원점회기하면서,
고즈넉한 어촌 마을과 어우러진,
경이로운 노란빛 세상을,
느릿느릿 걸으면서,

오롯이 우리 둘만이
수선화 꽃밭을 전세 낸 것처럼,
유유자적,
싱그러운 봄빛에 빠졌다.
다시 한번 더 가 싶은 아름다운 섬이다.
2024.3.29. 신안 선도 수선화 축제장에서...
山生 김 종명

수선화의 집을 뒤로 하고
인근 선치분교로 향한다

뒤따라오는 옆지기를 당겨봄
여전히 바람이 세차다 ㅋ

도로에서 바라본
주동마을과 수선화 정원 쪽의 풍광

선치분교 옆 꽃길에서...
이곳에는 흰 수선화가 많이 보인다

농염한 수선화의 자태에 넋을 잃는다 ㅋ

선치분교의 전경
나무의 까치집이 정겹게 보인다 ㅋ

분교 운동장 앞에는
멋진 쉼터가 줄지어 있다
어제 내린 비로 빗물이 고여있다 ㅋ

분교 옆 한켠의 목련을 배경으로...

분교 앞의 수선화와 목련을 담아봄

수선화 꽃길의 옆지기를 당겨봄

분교 운동장의 배도 담아보고...

주동마을회관 앞
동백꽃과 마을 노란 지붕을 담아봄

수선화 정원 쪽
수선화 벤치 쉼터와 포토존 풍광

수선화 정원의 기막힌 풍광

꽃밭에서...

수선화 정원 언덕의 아름다운 풍광

수선화 정원 시비 앞에서...
언덕의 풍광이 그림 같다 ㅋ

수선화 시비 쪽 옆지기를 당겨봄

멋진 풍광에 자꾸 담아본다 ㅋ

수선화 정원의 멋진 포토존에서...

수선화 정원 포토존 언덕의 장관

공연장 쪽 언덕길의 풍광이 너무 멋지다 ㅋ
곳곳에 인생 샷을 담을 수 있는
벤치 쉼터가 있다

수선화 정원에서
선도 식당과 카페 쪽을 담아봄

다시 수선화 정원 언덕에 올라
소나무와 어우러진 꽃밭에서...

그리고 노란빛에 퐁당 빠진다 ㅋ

소나무와 어우러진 수선화 꽃밭의 장관

멋진 나무와 어우러진
언덕의 눈부신 꽃밭 풍광

언덕의 쉼터와

소나무와 어우러진 꽃밭의 풍광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온다 ㅋ

그림 같은 풍광을 크게 담아본다

언덕의 눈부신 꽃밭과
무인카페. 정자 쉼터 쪽의 풍광

무인카페로 이어지는 멋진 꽃길의 풍광
포토존이 눈길을 끈다

언덕의 아름다운 꽃밭과
마을 쪽의 풍광

멋진 포토존에서...

수선화 정원 주변의 아름다운 꽃길 풍광

짙은 미세먼지로
멀리 바다가 희미하게 보여 아쉽다 ㅋ

기상 특보로
여객선이 결항되어
수선화 축제장에는 달랑 우리뿐이라
벤치 쉼터에서

여유롭게 노란 옷을 갈아입고
수선화 정원에서 흔적을 남겨본다 ㅋ

봄꽃에 동화되여
꽃처럼 닮아간다 ㅋ

오늘은 이 멋진 꽃밭을 우리만 독차지
유유자적 즐긴다 ㅋ

수선화 정원 언덕을 당겨보고...

수선화 정원 포토존 쪽을 당겨보고...

수선화 정원의 멋진 탐방로를 담아봄

입구 쪽 꽃길 쉼터에서
마지막으로 흔적을 남기고
선도항으로 향한다

선도여객선터미널 앞
승선대기 벤치쉼터에서
기상 특보가 해제되어
가룡항으로 나갈
여객선이 오기를 기다린다

가룡항~선도 여객선이 결항되자
무안 신월항으로
작은 여객선이 탐방객을 실어 나른다 ㅋ

선도항 주변의 풍광

선도항에 있는 이 여객선은
2항차로 구룡항에서
선도로 왔다가
기상 특보로 선도항에 발이 묶였다
지루한 기다림 끝에
16:00 기상 특보 해제
16:49에 천사카훼리(차도선) 승선
17:45경 구룡항 도착
목포 경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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