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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함안 악양생태공원 가을꽃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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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생태공원 가을꽃 탐방

참 고운 가을빛,
강둑을 알록달록 수놓은,

가을 코스모스,

산들바람에 하늘거린다.
가을이 맛나게 익어 간다.
눈부신 가을꽃들과,
찰나의 눈 맞춤으로,
나의 영혼은,
가을꽃처럼 다시 피어난다.
2023.10.1. 함안 악양생태공원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함안 악양 생태공원은,
남강의 수려한 풍광과 어우러진
수변과 습지에 공원을 조성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공연장 등
각종 문화시설과
다양한 야생화와 핑크뮬리 등
봄가을 꽃밭을 조성
사계절 수많은 탐방객이 찾는 곳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주차장 주소: 함안군 대산면 하기리 810-2~

꽃길 입구에서 바라본
남강과 반대편 함안둑방 쪽의 풍광

함안 법수면과 대산면을 가로질러
북쪽 남강으로 흘러가는 함안천.

그 악양 나루터가 있던 곳을 배경으로
처녀 뱃사공의 노래가 만들어진 연유로
처녀뱃사공 조형물을  입구에 만들어 놓았다

둑방 코스모스 꽃길의 풍광
작년보다 꽃이 덜 피었다 ㅋ

꽃길에서 공원 한켠의 열기구를 담아봄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남강 쪽의 풍광

지나온 꽃길을 되돌아봄

꽃길 전망대 쪽의 풍광

꽃길에서 내려다본 핑크뮬리 꽃밭 쪽의 풍광

열기구가 오르는 풍광을 담아봄
알고 보니 열기구 체험 탑승비가
1인당 만원이라고 하며
약 6분간 공중에 떠 있다가
내리는 것으로 가성비는 별로다 ㅋ

둑길의 매혹적인 꽃송이들을 당겨봄

꽃길에서 저수지와 핑크뮬리 꽃밭을 담아봄

전망대 쪽의 꽃길을 담아봄

전망데크 포토존 쪽의 풍광

멀리 코스모스 꽃길을 당겨봄

작년의 추억이 떠 올라 올려본다 ㅋ

둑에서 내려와
핑크뮬리 꽃길에서 바라본 풍광
핑크뮬리는 절정이다
솜사탕 같은 핑크빛에 넋을 잃는다 ㅋ

열기구를 당겨보고...

공중으로 떠 오른 열기구를 당겨봄

핑크뮬리 꽃길에서
핑크빛 속의 탐방객을 담아봄

몽환적인 핑크빛 꽃길의 풍광

꽃길에서 지나온 꽃밭을 담아봄

멀리 정자 쉼터 쪽을 당겨봄

꽃길에서 지나온 정자 쉼터와
핑크빛 멋진 꽃길을 담아봄

작년의 추억을 또 꺼집어 낸다 ㅋㅋ

둑길과 지나온 꽃길을 더 당겨보고...

몽환적인 꽃길을 걷는 살가운 커플도 당겨보고...ㅋ

연휴라 곳곳에서 가족들이 꽃길을 걷는
정겨운 모습도 담고...

노란 핑크뮬리 꽃밭의 풍광

핑크빛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꽃길의 풍광

멀리 둑길 코스모스를 당겨봄

저수지 쪽의 풍광

핑크뮬리 꽃밭에서 열기구를 바라보고...

꽃길의 탐방객들을 담아본다

숲길 쪽 핑크뮬리를 담아보고...

지나온 핑크물리 꽃밭을 담아봄

연휴 가을꽃 나들이 나온 탐방객들을 담고...

생태공원 메인 포토존 풍광을 끝으로
생태공원 가을꽃 탐방을 마무리 한다
함안 둑방 가을꽃은
지난 태풍 피해로
내년 봄에라야 꽃을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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