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북천 꽃양귀비 축제장 탐방

하동북천 꽃양귀비 축제장 탐방

무아선경(無我仙境)의 지리산과,

물빛 고운 섬진강을 품고 있는,
하동은,

청정 자연환경과,
빼어난 문화유산을 간직하며,

곳곳에 관광명소가 즐비하여.

사계절 수많은 탐방객이 찾는 곳이다.
그곳에 오늘부터 5.29까지,

꽃양귀비 축제가 열린다.
어제 비가 내린 데다,
잿빛 하늘이지만,

가까운 곳이라 오후 자투리 시간에,
축제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축제장에 들어서자,

붉디붉은 꽃양귀비와,

안개꽃, 유채꽃, 수레국화 등,

갖가지 봄꽃들이,
함박웃음으로 반긴다.
변덕스런 봄 날씨 탓으로,
작년보다 꽃상태가 못하였지만,
곱디고운 무지갯빛 꽃길을 걸으며,

온갖 번뇌를 내려놓고,

눈부신 봄빛에 힐링한 꽃마실이었다.

2023.5.19. 하동 북천 꽃밭에서...
山生 김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봄, 가을꽃으로 유명한 북천,
날씨 탓으로
봄꽃이 작년보다 못하였지만,
봄꽃 명소인 함안 둑방은 아예 꽃이 없어
봄꽃 축제를 포기한 것에 비하면
화사한 봄꽃을 볼 수 있어 다행이었다
~입장료 천 원,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일원)

진주에서 북천으로 이동 중
차 안에서 바라본
사천 곤명면 봉계리 갈림길 풍광
잿빛 하늘 밑으로
봉명산 능선이 조망된다

축제장 입구 정자 쪽의 풍광
꽃상태가 생각보다 별로다

매표소 입구 쪽에서 바라본 풍광
꽃밭 곳곳에 쓰러진 꽃들이 많았고
안개초는 모두 뭉개졌다 ㅋ

입구 탐방로에서 바라본 풍광
꽃양귀비는 선홍빛으로 절정이다

전망대와 풍차 쪽의 풍광

입구 노견의 주차장 쪽을 당겨봄
축제 첫날이라 탐방객들이 붐볐다

매표소 입구 쪽에서 담아본 꽃밭의 풍광

매표소 쪽의 풍광

멀리 꽃밭 속의 탐방객들을 당겨봄

꽃밭 속의 멋진 소나무 쪽 풍광
소나무 상태도 좋아 보이지 않는다 ㅋ

이곳은 안개초, 달맞이꽃, 청보리 등
여러가지 종류의 꽃들이
서로 다른 색깔로 눈길을 끌었는데
올해는 조금 아쉬운 풍광이다 ㅋ

멀리 꽃길을 지나는 레일바이크를 당겨봄

전망대와 빨간 풍차 쪽을 당겨봄

빨간 풍차 쪽 꽃길의 탐방객들을 당겨봄

청보리밭을 당겨보고...

꽃밭 입구와 소나무 쪽의 꽃밭 풍광

멋진 소나무 꽃길을 당겨봄

꽃길 곳곳에 탐방객들이 붐빈다 ㅋ

멋진 소나무가 있는 꽃길 입구 쪽의 풍광

꽃길에서 당겨본 풍광
정말 아름다운 풍광이다
하늘은 조금 열리다가 이내 닫혔다 ㅋ

꽃길에서 전망대와 풍차 쪽을 바라봄

멋진 소나무 사이의
하동 세계차엑스포 홍보물을 당겨봄

멋진 꽃길을 걷는 탐방객들을 당겨보고...

꽃길에서 풍차 쪽을 당겨봄

꽃양귀비와 유채꽃밭을 담아봄

전망대 앞 쪽의 풍광

꽃밭 속의 탐방객들을 담아보고...

풍차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봄

샤스타데이지와 어우러진 풍차 쪽 풍광

달맞이꽃과 어우러진 풍차 쪽 풍광

새로 조성된 양산터널 포토존 쪽의 풍광

멀리 꽃길의 탐방객을 당겨봄

레일바이크 둑길의 풍광

때마침 지나는 레일바이크를 담아봄

그네가 있는 꽃밭 탐방로에
양산터널 포토존이 또 있었다

꽃밭 그네 쪽의 풍광

이곳 주변 꽃상태는 별로였다

탐방로에서 전망대 쪽을 바라본 풍광

꽃이 사라지고 푸른 줄기만 남은 풍광
모든 것이 봄의 변덕스러운 날씨 탓이다 ㅋ

도로 건너편 수레국화 꽃밭의 풍광
이곳도 꽃상태가 별로였다 ㅋ

그래도 보랏빛 수레국화를 당겨봄

절정기를 지난 유채꽃밭의 풍광

꽃길에서 수레국화꽃밭을 당겨봄

수레국화 꽃 속의 꽃양귀비를 당겨보고...

하늘계단 포토존을 담아봄

유채꽃밭을 담아보고....

노란 유채 꽃 속의 꽃양귀비를 당겨봄

유채꽃밭에서 멀리 하늘계단을 당겨봄

하트포토존 쪽의 풍광

하동차세계엑스포 홍보물을 담고...

하동세계차엑스포의
귀여운 캐릭터 쪽의 풍광

맨 앞의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ㅋ

벤치 쉼터 포토존 주변의 풍광

보랏빛 수레국화 꽃밭의 풍광

당겨본 수레국화 꽃밭의 풍광

아름다운 유채꽃길의 풍광

절정기를 지나 다소 아쉽지만
정말 멋진 꽃길이었다 ㅋ

멀리 탐방로 끝 쪽의 포토존을 당겨봄

금잔화 꽃밭과 수레국화 꽃밭의 풍광

유채꽃과 어우러진
보랏빛 수레국화 꽃밭의 풍광

레일파크에서 바라본 풍광을 끝으로

오후 자투리 꽃마실을 마치고
무탈하게 귀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