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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포항 장미공원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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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장미공원 탐방

울산, 경주의 봄꽃 탐방에 이어,
늦은 오후지만,

포항 장미공원 탐방에 나선다.
초여름 같은 훈풍에,
땀이 비오듯 하지만,
농염한 장미의 유혹을,
내 어찌 뿌리칠 재간이 있겠는가,?
무엇보다도,

느릿느릿 저무는 해,
가로수 그림자가 길어지는,

늦은 봄이라 더 그러하였다.

장미꽃으로 입소문 난 포항,

비록 장미공원은 규모가 작았지만,
잘 꾸며진 공원과,
다양한 색깔의 장미꽃,
강과 바다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과연 소문대로,
옹골차고 아름다운 공원이었다.
가슴을 울리는 그림 같은,
낯선 꽃길에서,
나를 늙게 만들었던,
모든 것을 잊고,
녹슨 삶에,
맑은 바람을 불어 넣었다.
2023.5.16. 포항 장미공원에서...

포항 장미공원 이모저모
포항 장미공원은
영일대 장미공원과,

형산강 장미원 두 곳이 있었다
두 곳 모두 현재 만개 상태로

이번 주말까지 볼만하겠다

 

영일대 장미공원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 포항시 북구 두호동 1003-6)

주차장에서 바라본 장미원 풍광
현재 절정이었다 ㅋ

장미꽃마차 포토존 풍광

장미터널 쪽의 풍광

그윽한 향기와 매혹적인 자태에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ㅋ

장미원 중앙 탐방로 쪽의 풍광

다양한 색깔의 장미꽃
활짝피어 눈부시다 ㅋ

장미원 앞에서 바라본
영일교와 영일대 전망대 쪽 풍광
멀리 환호공원의 명물
스페이스워크가 보인다

영일대 전망대를 당겨봄

영일대 해수욕장 쪽의 풍광

꽃길의 탐방객들을 당겨봄

지나온 꽃길의 눈부신 꽃밭 풍광

바다 쪽 포토존 쪽의 풍광

지나온 꽃길의 풍광

영일대 장미원 포토존 쪽의 풍광

정자 쉼터 쪽의 풍광

연분홍 장미와 정자 쉼터 쪽의 풍광

비록 작은 규모이나
다양한 색깔, 종류의
장미꽃이
화사하게 피어
눈과 가슴이 호사한다 ㅋ

노랑 장미와
바다 쪽 장미터널의 풍광

꽃길의 정겨운 가족을 담아봄

도심 속의 꽃밭,  너무 보기 좋다 ㅋ

이 풍광을 끝으로
인근 형산강 장미원으로 향한다

포항 형산강 장미원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 포항시 남구 포항시 남구 효자동 43-4)

주차할 곳을 찾던 중
상가 앞 노견에 주차하고 건너편

장미원으로 이동함

도로변 장미와
형산강과 연일대교 쪽의 풍광

장미원 입구 화장실 쪽에서 바라본
장미원 동쪽의 아름다운 풍광

강과 어우러저 넘 아름답다

같은 장소에서 서쪽의 꽃밭 풍광

중앙 입구 쪽에서 담아본

장미원의 아름다운 풍광
모든 장미꽃이 절정이었다

형산강 장미원 포토존 쪽을 당겨봄
이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장미와
여러 색깔의 꽃이 활짝피어
장미 특유의 그윽한 향과
매혹적인 자태에 넋을 잃는다 ㅋ

따사로운 햇살을 받아 눈이 부신다

형산강 쪽의 풍광

꽃길에서 나와 형산강 쪽의 
시원한 풍광을 담아본다

장미원 서쪽 포토존 쪽의 풍광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서쪽에서 동쪽 꽃밭까지

장미원 탐방에 나선다

아름다운 장미원 꽃길의 풍광

꽃길을 걸으며
장미 색깔별로 담아본다

화사한 장미와 어우러진 형산강 쪽의 풍광

여러 종류. 색깔이 어우러진 꽃밭과
시계탑 쪽의 풍광
정말 환상적이었다 ㅋ

쉼터 쪽의 아름다운 꽃길 풍광

꽃길에서 형산강 쪽을 바라본 풍광
탄성이 절로 나온다

눈부신 하얀 장미가 눈길을 끈다

어느 것 하나 이쁘지 않은 꽃이 없지만...ㅋ

꽃길에서 장미원 입구 쪽 풍광을 담아봄

붉은 장미와 어우러진 강변 그네 쉼터 쪽 풍광

눈에 넣고 가슴에 담으며

형언할 수 없는 기쁨에 빠진다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인생샷 담기에 참 좋을성 싶다 ㅋ

지나온 쉼터와 시계탑 쪽의 풍광

꽃밭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멋진 시계탑을 당겨봄
시계는 오후 4시를 가르키고 있지만
요즘 해가 길어 여유만만하다 ㅋ

장미원 입구 쪽 장미터널의 풍광

정면에서 바라본 장미원 입구 터널의 풍광

형산강 장미원 입구 쪽 풍광
위의 예쁜 시설은 화장실이었다 ㅋ

가슴을 설레게 하는
농염한 장미꽃 풍광

탐방로에서 동쪽 꽃밭과

주변 풍광을 전부 담아봄

 

지나온 눈부신 꽃밭의 장관

멋진 꽃길과
아름다운 꽃밭의 풍광

강변 쪽의 눈부신 꽃밭 풍광
정말 혼자보기 너무 아까운 풍광이다 ㅋ

꽃길에서 입구 쪽 터널을 당겨봄

정말 멋지게 꾸며 놓았다

포항 사랑 하트포토존 쪽의 풍광

눈부시게 빛나는 노랑 장미와

하트포토존 쪽의 풍광

눈길 가는 곳

발길 닿는 곳
온통 눈부신 꽃세상이라
집에 돌아갈 것을 잊는다 ㅋ

물빛 고운 형산강과 어우러진
매혹적인 장미 풍광

건너편 아파트와 연일대교
형산강과 어우러진 장미꽃 풍광

멋진 그네 쉼터 쪽의 아름다운 풍광

정말 기막힌 풍광이라
연신 셔트를 눌러댄다 ㅋ

또 다른 쉼터 쪽의 풍광

붉은 장미와 쉼터 쪽의 풍광

지나온 꽃밭의 눈부신 풍광

멀리 입구 쪽을 당겨보니
가히 몽환적인 풍광이다 ㅋ

강과 어우러진 눈부신 꽃길의 풍광

장미원 탐방을 마치고
동편 입구 쪽으로 가면서 담아본 풍광

노견에 세워둔 애마 회수
울산, 경주, 포항의 꽃마실을 마치고
진주로 무탈하게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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