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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함안 악양 둑방길 봄꽃이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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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 둑방길 봄꽃이 절정이다!

(함안군 법수면 주물리 804-32)

비가 내린다.

목마른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는,

단비가 내린다.

답답한 방에 있으니 역마살이 등 떠민다.

비가 오기나 말기나 마실 채비를 하고,

오늘(2021.5.16)은 오후 자투리 시간에,

천상의 화원인,

함안 악양 둑방으로 향한다.

들머리 악양마을에 들어서자,

마을 입구부터 탐방객들의 차량이 빼곡하다.

비 때문에 탐방객들이 없을 것이라는,

나의 짐작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둑방에서 바라보는 둔치의 꽃밭...

그야말로 천상의 화원이었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넓은 둔치에,

형형색색의 꽃들이

단비를 맞으며 활짝 웃고 있었다.

우중에 화사한 꽃밭에서,

넋을 잃은 자투리 마실이었다.

함안 악양 둔치 봄꽃은 절정이었다!!!

 

오늘의 이모저모

둑방에서 내려다본 둔치 꽃밭의 풍광

정말 그 규모가 엄청나다

꽃밭 속의 탐방객들을 당겨봄

비가 와도 모두들 우산을 쓰고 탐방을 하고 있었다

함안 악양루 쪽을 당겨봄

꽃밭에는 꽃양귀비와 안개꽃이 멋지게 어우러진다

탐방로에서 바라본 풍광

철지난 유채꽃도 활짝 피었다

보라빛 수레국화도 제멋을 자랑하고...

안개꽃과 어우러진 멋진 풍광

꽃밭의 한그루 나무가 멋진 풍광을 연출한다

참 환상적인 풍광이다

꽃밭에서 둑방 쪽을 바라봄

끝이 안보일 정도의 꽃밭 풍광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꽃밭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둑방 쪽을 바라봄

꽃 언덕 쪽을 담아봄

정말 멋지다!!!

꽃밭에서 둑방 쪽을 바라봄

사진 촬영하는 분의 뒷 모습도 꽃밭과 어우러져 멋지다

단란한 가족들의 모습도 담고...

멀리 꽃밭 속의 빨강 우산의 탐방객도 담아본다

꽃밭 속의 포토죤을 당겨봄

우산 셋이 나란히 꽃밭을 걸어갑니다.ㅋ

멀리 인생샷에 푹 빠진 모습도 당겨보고...

형형색색의 꽃밭을 담아본다

태극기가 휘날리는 꽃밭의 풍광

함안의 특산물인 수박 조형물의 풍광

지나온 꽃밭을 되돌아봄

꽃밭 속의 경비행기 포토죤의 풍광

풍차가 있는 둑방 쪽의 꽃밭 풍광

매혹적인 꽃양귀비 꽃밭을 당겨봄

풍차가 있는 둑방 입구 쪽의 풍광

비가 간간히 내리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풍광이라 또 담는다 ㅋ

꽃밭 속의 즐거운 탐방객들의 모습도 당겨보고...

둔치의 경비행기도 담는다

둑방 풍차 쪽의 풍광

둑방에 올라서자 비가 퍼붓는다

내리는 비 때문에 이 풍광을 끝으로

 오늘 자투리 꽃마실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내일 또 꽃마실을 기약하면서....

흐르는 곡

Without You / Vio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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