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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진주 남강 유등축제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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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 유등축제장 탐방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강의 도시인,

진주에서는 제 67회 개천예술제와 함께,

남강에서는 유등 축제가 한창이다.

특히 유등 축제장이 열리는 남강변은,

추석연휴 탐방객으로 북새통이 되었다.


오늘(2017.10.4)은 옆지기와 막내와 함께,

남강 유등 축제장을 찾았다.


축제를 열면서 입장료를 받는다는데 불쾌하여,

작년에는 아예 구경조차 하지않았다.

물론 진주시민은 무료 입장이라고 하지만,

요즘 농촌에는 나이 많은 어른만 있을뿐,

자식들은 타 도시에서 살고있어,

1명당 만원이라는 거금의 입장료를 내어야,

가족들이 함께 유등 축제장을 구경할 수 있다.


시비, 도비, 국비로 개최되는 축제...

유등 축제의 인기를 빙자로,

순수 문화축제가 돈벌이로 전락하였음에, 

추석 연휴에 고향을 찾은 모든분과,

타지에서 구경오신 탐방객들에게,

괜히 미안한 마음이 앞서고,

진주시의 처사에 분통이 터진다!


돈이 없는 사람은 이젠 문화축제도 못 즐긴다는 말인가?

모든 사람이 함께 부담없이 즐기는,

그런 축제가 되기를 갈망해본다!


오늘의 이모저모


진주 남강의 수상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유등축제가 10.1.~10.15까지 열린다


서장대 밑 음악분수 광장의 풍광


유등축제장을 배경으로


음악 분수대를 당겨봄


서장대와 에펠탑을 닮은 풍광을 담아봄


음악 분수대 앞에서


악어 유등 앞에서


악어 유등 앞에서


남강에 떠있는 수많은 유등을 바라봄


촉석루와 진주교쪽의 풍광


부교를 건너는 수많은 탐방객


부교 구조선 위에서


부교 옆의 호박등과 유등축제장의 풍광


부교위에서 축제장을 배경으로


자유의 여신상등 각종 유등의 풍광


탐방로 옆 곰 유등 쉼터에서


학 유등을 배경으로


홍학 유등을 배경으로


촉석루쪽으로 이동하면서


촉석루와 햇불, 용의 유등을 담아봄


햇불과 용의 유등 앞에서


남강에 떠 있는 유등의 풍광


진주성 안의 진주성 유등을 담아봄


초가집 유등 앞에서


담장 유등 앞에서


담장안의 옛 생활을 재현한 유등 풍광


순의제단 밑에서 촉석루를 배경으로


진주교쪽으로 이동중 담아본 풍광


진주교쪽의 풍광


부교를 이용하기 위해 이동중 촉석루를 올려다봄


소망등 입구에서


소망등으로 이루어진 터널안에서


촉석루의 풍광


촉석루를 배경으로


공작 유등의 풍광


엄청난 인파로 사진 담기도 어렵다


불을 뿜는 용의 유등 앞에서


천수교 위의 인도를 꼬마전구 터널로 장식하였다


흰색과 푸른색의 전구터널로 정말 멋졌다



흰색 터널에서


푸른색 터널에서



천수교 전구터널에서 음악분수대쪽을 내려다봄


천수교에서 남강 유등축제장을 끝으로

오늘 유등 축제장 탐방을 즐겁게 마무리함


흐르는 곡

Unchained Melody / Twin Vio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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