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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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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으론 지날 過이다.

사자성어엔 過猶不及(과유불급),

 

곧 넘친다는 뜻이다.

끓어 넘친다는...

 

인간의 섣부른 욕망은 결국 화를 자초한다.

이 세상의 모든 범죄와 다툼은 넘치는 욕심때문이다.

모든것이 過하면  禍를 자초한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늘 따라다니는 過

먹고, 쓰고, 행동하는데

결국은 넘쳐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 모두의 生이 얼마남지 않음을 알 수 있다.

 

50세를 정점으로 계산해보면

몇년이 안남았다는....

그래서  지난 과거에 부질없이 집착하거나

알지못하는 미래에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오직

현재의 시간을  넘치지않게 즐기며 살아야 멋진 삶이 될 것이다!

 

靑馬의 해  2.10. 아침에 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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