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의 늦가을 풍광
남해 금산의 늦가을 풍광해 지면 달 뜨고,달 지면 해 뜨는,아주 간단한 하루,따지고 보면, 티끌 같은 하루가 쌓이다 보니,오늘로 딱 30일 남은,올해의 마지막 달이다.북쪽에는 첫눈이 내렸지만,이곳 따뜻한 남쪽은,아직 가을빛이 곳곳에 남아있다.쪽빛 바다와 능선 곳곳에 피어 있는 석화(石花),그리고 서리를 맞아,더 농염한 남해 금산의 가을빛,아직 끝나지 않은,남해의 눈부신 늦가을 빛에,기분 좋게 녹아든 마실이었다.2024.12.1. 남해 금산에서...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남해 금산(錦山)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소금강(小金剛) 또는 남해금강(南海錦江)으로 불린다.해발고도 705m이지만보리암 부근까지 차량 이동이 가능하여누구나 오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오늘은 가벼운 트레킹으로코스및 지도 등은 생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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