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테마파크 환상적인 국화꽃 향연

임실치즈테마파크 환상적인 국화꽃 향연

(전북 임실군 성수면 도인리 689)

점점 짙어가는 가을 빛...

그 빛을 따라가는 나의 발걸음은,

그 빛을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하루가 다르게 가을을 진하게 색칠하고 있다.

신선한 가을꽃이 사방으로 피어,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인데,

반갑지 않은 가을 찬비가 밤새 내렸다.

비가 그친 이른 아침,

오늘(2021.10.13)은,

치즈와 국화꽃 축제로 유명한,

임실치즈테마파크로 향한다.

테마파크에 들어서자,

진한 국화꽃향이 가득하고,

동화속 그림 같은 치즈테마파크의 풍광과,

눈부시게 고운 천만 송이 국화꽃 향연에,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환상적인 가을 풍광이었다.

발품으로 얻은 공짜의 힐링,

우리의 영혼은,

화사한 국화꽃처럼 다시 피어났다!

짙어가는 이 가을, 꽃이 지기 전에,

가족들과 꼭 한번 다녀오시길 추천하고 싶다.

(입장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출입 가능)

 

오늘의 이모저모

평일이지만 테마파크 주차장은 이른 아침부터

탐방객들의 차량으로 이렇게 붐볐다

주차장에서 공원으로 이어지는 입구 쪽의 풍광

노란 국화꽃길을 기분 좋게 걷는다

임실치즈테마파크 입구에서

입구부터 눈을 사로잡는 풍광

이국적인 풍광과 형형색색의 국화꽃이 반긴다

아름다운 국화꽃 궁전 앞에서...ㅋ

환상적인 무지개 다리에서

무지개 다리에서 바라본 기막힌 풍광

워낙 넓어 한장에 다 담지 못한다

마치 천국에 와 있는 것 같다는...ㅋㅋ

무지개 다리 쪽을 뒤돌아 본 풍광

공원 포토존에서

공원 벤취에서

곳곳에 탐방객을 위한 포토존이 있어 

멋지게 꾸며진 국화꽃과 유럽풍 건물을 배경으로 ㅋ

꽃시계 정원도 담고...

지나온 공원의 풍광을 담아본다

멋진 공원 탐방로의 풍광

이곳 공원의 탐방로에는 모두 국화꽃으로 장식되어있었다

치즈체험관 쪽의 풍광

치즈체험관의 전경

공원 언덕으로 이어지는 탐방로의 아름다운 풍광

언덕의 나무들이 단풍이 들면 더 멋질 것 같다 ㅋ

탐방로에서 언덕과 건너편 쪽 이국적인 풍광을 당겨봄

마치 어느 유럽의 한적한 마을 풍광 같다

치즈테마파크 상징물인 치즈전망대와

언덕 탐방로의 풍광

국화꽃으로 만든 젖소 앞에서...

공원 언덕의 구절초와 어우러진 풍광

올해는 날씨 탓으로 일찍 피어 벌써 절정기를 지났다

구절초 꽃밭에서 올려다본 치즈 모양의 전망대 풍광

구절초 꽃밭에서...

멀리 구절초 꽃밭 벤취의 옆지기를 당겨봄

산양의 집 앞에서

국화꽃이 반기는 멋진 탐방로에서

꽃길을 걷는 옆지기를 당겨봄

언덕으로 이어지는 구절초 꽃밭에서

절정기에 왔드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구절초 꽃밭에서 당겨본 언덕 쪽의 멋진 풍광

너무 좋아 보이는대로 자꾸 담는다 ㅋ

언덕의 The Sound of Music의 영화 주인공들 속에서...ㅋ

알프스에서 들려오는 환상의 하모니

영화 속 명장면들이 아련하게 떠 오른다

멀리 멋진 국화꽃 탐방로를 당겨봄

시계탑이 있는 이국적인 풍광 속으로 들어간다

이쪽 언덕의 구절초도 절정기가 지나 보기 안쓰럽다

탐방로에서 또 다른 멋진 탐방로를 담아봄

분수대와 시계탑이 있는 아름다운 풍광

조금 당겨봄 정말 멋지다!!!

시계탑 탐방로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풍광

시계탑을 배경으로 나두 한 컷 ㅋ

이제 공원을 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돌아

다시 공원 중앙광장으로 향한다

되돌아본 지나온 시계탑 쪽의 멋진 풍광

중앙광장으로 이어지는 꽃길에서

야경 조명시설이 있는 꽃길에서...

꽃길이고 뭐고 나는 힘들어 죽겠는데...라며 

눈을 감고 혀를 길게 빼는

우리집 귀염둥이 모습도 담고..ㅋ

야간 조명시설이 있는 꽃길의 풍광

떠나기 아쉬워 중앙 꽃 광장에서 흔적을 남기고...

분수대에서 국화꽃 공원 풍광을 담아봄

중앙광장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풍광

분수대를 배경으로

무지개 다리 쪽을 배경으로 또 흔적을 남기고 ㅋ

국화꽃 속에서 휘날레를 장식한다

아름다운 테마파크 입구 쪽의 풍광을 끝으로

오늘 임실치즈파크 탐방을 마치고

인근 장성 황룡강 노란꽃 축제장으로 향한다

장성 황룡강 노란 꽃 축제장은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