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물결과 허브향이 가득한 정읍 허브원
(전북 정읍시 정읍시 구량1길 188-29)
오랜만에 날씨가 참 맑다.
잦은 비로 장마로 착각할 정도였으니.
이렇게 맑은 날씨가 너무 반갑다.
주말 나들이객들이 붐빌 것으로 짐작되지만,
좋은 날씨를 핑계 삼아,
오늘(2021.6.19)은 원거리이지만,
보랏빛 물결이 일렁이고 은은한 허브향이 풍기는,
정읍 허브원으로 향한다.
따가운 햇살에,
온통 땀으로 젖고 피부가 새까맣게 되어도,
꽃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밝은 미소와,
보랏빛으로 색칠한 허브원의 풍광과,
은은한 허브향에 모든 것을 잊은 여정이었다.
오늘의 이모저모
진안 마이산 휴게소 마이정 쪽의 풍광
진주~통영간 고속도로를 경유
익산~장수 고속도로로 이동하면서
진안마이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담아본 풍광
멋진 구름과 어우러진 마이산 쪽을 담아봄
마이산을 당겨봄
급경사 휴게소 둑에 올라 담아본 아름다운 풍광
이곳에는 지금에야 금계국이 절정이었다
마이정 쪽을 올려다봄
둑길에서 다시 마이산 쪽을 담아봄
둑길 금계국 꽃길에서 바라본 풍광
마이산 능선이 멋지게 펼쳐진다
마이정 쪽 사면을 담아봄
정읍 허브원 앞 매표소 풍광
성인 1인당 입장료 5.000원 다소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만
멋진 풍광을 볼 수 있다는데 입장료가 대수인가.ㅋ
주말이라 짐작대로 주차장이 만차이고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다
칠보산 기슭에 광활한 라벤더 꽃밭 풍광이 펼쳐진다
입구 쪽에서 올려다본 보랏빛 꽃길의 풍광
꽃길을 당겨봄 정말 멋지다!!!
산책로 곳곳에 파라솔 쉼터가 보라빛 라벤더와 어우러진다
허브원의 실질적 입구인 모양이다
멀리 사진 촬영이 한창인 장면을 당겨봄
워낙 사진 찍는 탐방객들이 많아 득템한다.ㅋ
꽃길 속의 자전거 소품도 담고
자리를 옮기는 순간 탐방객이 자전거에 오른다
챤스!!! 멀리서 당겨 담는다 ㅋ
언덕 산책로 풍광과 멋지게 어우러진다
언덕 쪽을 당겨봄
멀리 칠보산 정상 능선이 옅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고
광활한 보랏빛 라벤더 꽃밭이 펼쳐진다
수많은 탐방객들이 꽃밭에서
인생 샷을 담으며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보랏빛 라벤더를 당겨봄
더 당겨봄
입구 쪽에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지나온 입구 쪽을 바라봄
정말 엄청나게 넓은 꽃밭이다
멀리 주택이 있는 언덕 쪽을 당겨봄
언덕 쪽에서 내려다본 풍광
멀리 중간 산책로의 선돌을 당겨봄
마치 고인돌 처럼 꾸며 놓았다
언덕 사면과 반대편 꽃밭의 풍광
언덕에서 뒤따라 오는 탐방객들을 당겨봄
꽃밭 끝 산책로에서 내려다본 풍광
맞은편 꽃길 산책로를 당겨봄
이쪽에는 라벤더 꽃이 조금 부실하였다
맨 끝 산책로에서 내려다본 풍광
멀리 꽃길과 탐방객들이 어우러진 풍광
멀리 선돌 쪽을 당겨봄
이곳에 탐방객들의 인기가 가장 많았다
산책로 중간 매점과 선돌 쪽을 당겨봄
산책로에서 내려다본 풍광
허브원 주차장과 작은 저수지와 보랏빛 꽃밭
그리고 탐방객들의 형형색색의 양산이 어우러진다
옅은 미세먼지가 있지만
멋진 구름과 어우러진 풍광을 담아본다
또 담고...
하늘에 패러글라이딩이 보여 당겨봄
나중에 알고보니 칠보산에 패러글라이딩장이 있어
허브원 옆 공터에 내려오고 있었다
주택 옆 산책로에는 수국 꽃길이 있고
농원 사장인 듯한 분이 꽃밭을 손보고 있다
주택 옆 산책로에서 내려다본 풍광
이곳은 올해 대규모로 조성한 꽃밭이라 주변 곳곳에 공사가 한창이었다
그래서 일부 꽃밭은 꽃 색깔이 부실한 것이었다
주택 옆 언덕에 의자가 있으나 그늘이 없다
아마 탐방객들의 인생 샷을 염두에 두고 나둔것 같다
하얀 의자를 골라 허브원을 배경으로 인생 샷을...ㅋ
언덕의 환영 표지판을 배경으로 한번 더...ㅋ
땡볕에 땀으로 흠뻑 젖고 새까맣게 탓다
식지않은 열정에 스스로 위안을 한다 ㅋ
중간 산책로 쪽으로 이동하면서 지나온 언덕 쪽을 바라봄
주택 뒤로 한창 건물 공사중이다
중간 산책로에서 올려다본 풍광
햇볕이 너무 강해 보랏빛이 약하게 보인다
멀리 선돌 옆 꽃밭의 살가운 가족 모습을 당겨봄
이곳이 가장 인기있는 포토죤이었다.ㅋ
멋진 인생 샷을 담기위해 애쓰는 모습도 당겨보고...ㅋ
단체 탐방객들의 모습도 담아본다
멋진 풍광에 누구나 아름다운 모델이 된다
하늘의 구름이 이쁘서 담아본 풍광
칠보산 능선과 허브원의 풍광
지나온 선돌 쪽을 당겨봄
중산 산책로에서 내려다본 풍광
라벤더를 당겨봄
라벤더 꽃밭에서 벌들이 많다
꽃잎의 벌을 당겨봄
이제 탐방을 마무리하고
주차장 쪽으로 이동하면서 입구 쪽을 바라봄
입구 쪽을 더 당겨봄
지나온 산책로 쪽을 담아봄
언덕의 파라솔과 꽃밭의 풍광
다른 분의 인생 샷에 득템...ㅋ
떠나기 아쉬워 또 담고
자꾸 담아본다 ㅋ
멀리 보랏빛 언덕의 풍광을 당겨봄
이 풍광을 끝으로 허브원 탐방을 마치고
그냥 진주로 가기에는 몇프로가 부족한 것 같아
미리 검색해둔 나주 동강의 너르지 전망대로 이동한다
이곳에는 한반도 지형과 수국 꽃길로 유명하다
너르지 수국 꽃길은 분량이 많아 따로 올리기로한다
흐르는 곡
When I Need You / Leo S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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