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봉화산(烽火山,920m. 남원, 야영)철쭉 탐방

남원 봉화산(烽火山,920m. 남원, 야영)철쭉 탐방

오월 선홍빛 철쭉이 필 때면,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봄바람 따라 이곳 저곳의 꽃 소식에,

어디를 가야할지 정신을 못차릴 정도이다.

하지만,

오늘(2019.5.3)은,

백두대간의 남원 봉화산으로 향한다.

인월 지리산 TG을 지나,

야영면으로 들어서자,

도로 양쪽에 철쭉, 영산홍이 반긴다.

봉화산 들머리로 이어지는,

남원 흥부골에는 그야말로 지천에 봄꽃이었다.

봉화산 철쭉군락지에 들어서자,

온통 선홍빛에 정신을 못차릴 정도였다.

지금 봉화산은,

선홍빛 철쭉으로 온 산이 불타고 있다!

오늘의 이모저모

봉화산 매봉의 아름다운 전경

들머리로 가면서 차안에서 바라본

봉화산 들머리 철쭉 군락지 풍광

철쭉 군락지 주차장 쪽에서 바라본 풍광

완전 절정이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가야할 능선으로

철쭉 꽃길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매봉으로 가면서 주차장 쪽을 내려다봄

붉은 철쭉을 당겨봄

산행로에서 바라본 매혹적인 철쭉의 자태

햇빛을 받아 너무나 곱다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정신이 없을 정도이다

매봉 산행로 삼거리 풍광

멀리 철쭉 산행로를 당겨봄

요염한 철쭉을 당겨봄

매혹적인 철쭉의 자태

보는 순간 훅~ 간다!

매봉 우측 산행로의 풍광

제법 가파른 경사지만

이곳을 올라 능선을 타고 매봉으로 갔다가

전망대에서 다시 주차장으로 원점 회기한다

능선 직전의 풍광

능선 사유지 울타리 쪽의 풍광

한 사람이 겨우 통과할 정도이다

능선길에서 매봉 쪽을 바라봄

산행로 옆의 이쁜 철쭉에 발걸음이 빨라진다

매봉 쪽의 풍광

정상에서 바라본 환상적인 철쭉의 자태

정말 넋이 나갈 정도이다

흥부마을 쪽을 내려다봄

매봉 정상에서

매봉 정상에서

선홍빛 철쭉에 푹 빠진 산님의 모습도 담고...

매봉 전망대에서 주차장 쪽으로 내려다봄

매봉 전망대에서

봉화산 쪽으로 바라봄

철쭉 군락지가 불타고 있었다

같은 장소에서

정자 쉼터와 전망대 쪽을 내려다봄

다시 매봉 정상에서

흥부골 쪽으로 내려다봄

같은 장소에서 봉화산 쪽을 바라봄

참 기막힌 풍광이다

이쁜 철쭉을 당겨봄

데크길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광

데크길과 철쭉 군락지의 풍광

데크길의 요정들을 당겨봄

철쭉 터널에서 올려다본 풍광

철쭉 터널에서 주차장 쪽을 바라봄

지나온 산행로의 풍광

철쭉 터널에서 정자 쉼터로 이동 중

매혹적인 요정들을 담아봄

전망대와 지나온 매봉 쪽의 풍광

또 다른 산행로의 풍광

전망대에서 정자 쉼터 쪽을 바라봄

정자 쉼터 쪽에서 전망대 쪽을 바라봄

봉수정의 풍광

전에 보지 못하였던 표지석이 있었다

정자 쉼터 쪽에서 철쭉 군락지를 바라봄

데크길을 내려 서면서

주차장으로 향하면서

오전에 올랐던 산행로를 바라봄

하산하면서 주차장 쪽을 바라봄

참 곱기도 하다

꽃길을 앞서 가는 산님들의 모습도 담고

매봉 철쭉 군락지 주차장 쪽의 풍광을 끝으로

애마를 회수 진주로 귀가한다

진주로 오던 중에

철쭉 군락지 인근 도로 옆의

정화봉이라는 멋진 정자에서 잠시 쉰다

멋진 정자를 끝으로

오늘 봉화산 철쭉 탐방을 즐겁게 마무리 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흐르는 곡

Can't help falling in love / Saxo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