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원농장

고창 청보리밭 축제장 탐방( 제 2부) 고창 청보리밭 축제장 탐방( 제 2부)청보리 메인 축제장인,노을밭과 풍차 언덕의,청보리밭과 유채꽃밭 탐방을 마치고, 학원농장 뒤편 청보리가든 쪽의,또 다른 축제장으로 향한다.이곳은,탐방로에서만 관람이 가능하고,청보리밭이나 유채꽃밭에는,울타리로 막아놓았으며,예전의 탐방로는,트랙터관람차 운행으로,탐방객들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었다.학원농장 축제장 진입로는주차장 외는 차량출입이 통제되여농로로 청보리가든 쪽으로 이동하면서주변의 유채꽃밭을 당겨 담아봄 고창군 공음면 용수리 900-2 청보리가든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입구 쪽의 포토존에서...버스 승강장 옆의 포토존에서...버스승강장에도 멋지게 꾸며 놓았다삼거리 입구 쪽의 멋진 포토존을 담고...전화부스를 배경으로...풍선 포토존에서...학원농장 뒤편의 마중밭 청보리밭.. 더보기
고창 학원농장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고창 학원농장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입추(立秋)가 지났지만, 한낮은 여전히 뜨거운 불볕이 쏟아진다. 서쪽 하늘을 바라보다, 견딜 수 없는 더한 그리움에, 하늘 끝에 걸려 있는, 청보리밭의 고운 추억따라, 계절마다 갖가지 꽃으로, 천상의 화원을 이루는, 고창 학원농장으로 향한다. 익숙한 들판을 따라, 학원농장에 들어서자, 마음속에 잔뜩 품었던 예전의 고운 기억과 달리, 연인들의 속삼임이 남아있는, 언덕 오솔길에는, 긴 장마와 태풍을 견디고, 힘겹게 꽃을 피운 꽃들만, 훈풍에 하늘거리고 있었다. 푸른 하늘로부터, 강열한 은빛 열기를 퍼붓고, 대지는 뜨겁게 타오른다. 내 회상 속에 되살아 난, 평화로운 언덕, 꽃피는 이 언덕에, 정열의 불꽃을 섞으며, 늦여름의 뙤약볕에, 온몸을 땀으로 적시며, 뜨거운 여름빛..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