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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이순신공원

통영 이순신공원 수국 탐방 통영 이순신공원 수국 탐방 이제 막 얼굴을 내미는, 파스텔톤의 수국 모습에, 성급한 걸음으로 찾은 통영, 이른 아침 광도천 꽃길에 이어, 인근 이순신공원으로 향한다. 동양의 나폴리라는 명성답게, 짙푸른 바다와 미륵산, 한산도 등이 어우러져, 눈부시게 아름다운 통영항, 그곳 아름다운 산책로에, 예쁜 수국 꽃길이 있다. 이곳도 아직 만개 전이었지만, 인생 샷 담기에는 충분하였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파스텔톤의 수국 꽃길에서, 잔잔한 평안과 기쁨으로, 내 영혼을 맑게한 마실이었다. 2023.6.10. 통영 이순신공원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이곳은 미항(美港)인 통영항으로 굳건히 이 나라를 지키신 이순신 장군의 혼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 풍광이 수려하고 산책로가 부드러워, 수많은 탐방.. 더보기
지금 통영에는 풍만하고 탐스런 수국이 활짝피었다! 지금 통영에는 풍만하고 탐스런 수국이 활짝피었다! 뜨거운 불볕에 피는 수국, 연일 초여름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봄 한철 숨죽이며 기다렸던, 수국의 작은 알갱이들이 하나 둘 꽃잎을 펼치자, 꽃길은 아름다운 비단을 펼쳐 놓은 듯하다. 바야흐로 화려함 보다 잔잔하고 편안함을 주는, 수국의 세상이 펼쳐진 것이다. 오늘(2021.6.13)은, 봄꽃이 떠난 자리에 풍만한 모습으로 유혹하는, 수국을 맞이하기 위해 가까운 통영으로 향한다. 우선 통영의 들머리인, 광도면 광도천에 활짝 핀 수국을 먼저 탐방하고,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통영 이순신 공원의 수국을 탐방하기로 한다. 두 곳 모두 풍만하고 풍성한 모습으로 우리를 반겼다. 비록 해무로 인하여 시원한 풍광을 담을 수 없었지만, 신록과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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