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현공원 수국 탐방
대구 이현공원 수국 탐방계절은 늘 그랬듯이,소리 소문 없이 변한다.봄꽃들이 꽃씨가 되어가자,어김없이 봄은 여름에게,그 자리를 물러주고 떠난다.유월의 뙤약볕이 쏟아저 내리고,사방에서 하얀 밤꽃들이,눈꽃처럼 피어,스퍼민을 토해 놓는 이른 아침, 통영, 거제 등 수국명소 보다, 이르게 개화한,올해 첫 수국을 만나기 위하여,대구 이현공원으로 향한다.이곳 수국은,다소 꽃밭 면적이 작고,최근에 식재한 수국으로,작은 키로 꽃을 피웠지만,무지갯빛 파스텔톤으로,가슴 설레게 하는 수국,수국이 전해주는 색깔처럼,내 마음도 알록달록 해졌다.2024.6.4. 대구 이현공원에서...山生 김 종명오늘의 이모저모봄꽃이 꽃씨가 되자수국의 계절이 왔다하지만 수국명소의 꽃들은이제 피기 시작하지만이곳은 만개한 꽃들이 있어서둘러 둘러 보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