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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교

창녕 낙동강 유채꽃 축제장 탐방 창녕 낙동강 유채꽃 축제장 탐방 창녕 영산의 연지못. 만년교, 수양벚꽃 탐방을 마치고, 바쁜 걸음으로 인근, 남지 유채꽃 단지로 향하였다. 유채꽃 축제는, 2024. 4. 4~4.7간 열리지만, 유채꽃이 개화하였을 것으로 짐작되어, 유채꽃단지에 도착해 보니,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에는, 유채꽃이 활짝 피어 너무나 반가웠다. 3월의 따사로운 봄바람에, 노란 유채꽃물결이 일렁인다. 풋풋한 잎사귀와 노란 꽃송이 사이로, 신비한 향기를 내뿜고, 빨간 풍차와 어우러진 여러 빛깔의 튤립, 군데군데마다 정겨운 정자 쉼터와 멋스러운 포토존, 끝없이 펼쳐지는 눈부신 꽃밭을 바라보며,, 우리는 무척이나 행복하였다. 유채꽃이 핀 꽃밭에서... 2024.3.27. 창녕남지 유채꽃밭에서... 山生 김 종명 남지유채꽃밭의 이모저모.. 더보기
창녕 남지 유채꽃 활짝 피었다! 창녕 남지 유채꽃 활짝 피었다!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835-25) 봄이 점점 빠르게 달린다. 가로수 벚꽃은 이미 새 잎이 돋아나고, 낙화한 꽃잎이 바람 따라, 도로 위를 도망치듯 흩날린다. 이렇듯 짧은 봄은, 하루 볕이 무섭게 꽃이 피었다가, 어느 순간 지고 만다. 봄꽃을 더 볼 욕심으로, 오늘(2022.4.11)은, 유채꽃의 명소인 창녕 남지로 향한다. 창녕 남지 유채꽃단지는, 전국 최대 규모인 33만여 평으로,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이다. 코로나로 전국 최대 규모인, 유채꽃 축제를 올해도 개최하지 않으나, 유채꽃 단지는 예전대로 조성하여, 상춘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4월의 따사로운 봄바람에, 노란 유채꽃물결이 일렁인다. 풋풋한 잎사귀와 노란 꽃송이 사이로, 신비한 향기를 .. 더보기
창녕 남지 유채밭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창녕 남지 유채밭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868-2) 하늘의 한 조각구름마저도 잠시 머무르며, 가을의 조화에 넋을 잃는 청명한 가을... 그림 같은 가을 풍광을 쫓아, 밀양 해바라기 꽃밭에서부터, 창녕 남지유채꽃밭까지, 마치 미친 사람처럼 하루 종일 꽃길만 걸었다. 갖가지 꽃에서 뿜어내는 향기에, 감성의 빛깔을 곱게 물들이고, 사방으로 가을빛이 번지는 꽃길에, 내 삶의 열정을 묻은 꿈같은 마실이었다. 오늘의 이모저모 유채꽃밭 입구 에서 바라본 풍광 유채꽃을 심기 위한 것인지 꽃밭을 정리해논 상태였다 입구 산책로에서 바라본 철교 쪽의 풍광 코스모스, 백일홍,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황화코스모스가 핀 빨강 풍차 쪽의 풍광 멋진 구름과 아름다운 꽃밭의 풍광 포토존이 있는 꽃밭 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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