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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홍쌍리 청매실 농원

광양 매화.구례 산수유 지금 절정이다!!! 광양 매화.구례 산수유 지금 절정이다!!! 봄빛이 참 좋다! 삭막한 겨울의 그림자가 사라지고, 싱그러운 춘삼월의 향기가 넘쳐흐른다. 사방에 꽃을 피우는 봄빛의 수채화가, 내 몸과 영혼을 마구 흔든다, 나의 역마살과 봄바람이 맞장구치며, 봄빛 세상으로 등 떠민다. 오늘(2021.3.10)은, 엊그제 이어 세 번째로 광양 홍쌍리 청매실 농원과, 구례 산수유마을을 찾았다. 봄바람이 단단히 났는가 보다. 매화, 산수유마을 양쪽 모두 절정이었다, 평일이었지만 양쪽 모두, 마음 방역을 하려는 탐방객들이 넘쳐났다. 매화, 산수유 꽃은 지금 절정이다. 오늘의 이모저모 광양 홍쌍리 청매실 농원 (광양 다압면 일원) 이른 아침에 도착 하였으나 홍쌍리 농원 주차장이 만차였다 예상대로 이번 주가 절정이다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 더보기
광양 홍쌍리 매화. 구례 산수유 봄꽃 마실 광양 홍쌍리 매화. 구례 산수유 봄꽃 마실 섬진강 봄 물길 따라, 광양 홍쌍리 농원과 구례 산수유 마을 오솔길에도, 이른 봄날의 부드러운 바람이 살랑이고, 오솔길 돌고 돌아서, 매화꽃과 산수유가 지천으로 피었다. 와락 껴안고 싶도록 눈부신 봄의 여신들.... 이방인들의 눈과 가슴을 희롱하며 떨게 한다. 오늘은 절기상 경칩(驚蟄), 개구리는 동면에서 깨어나고, 우리는 묵은 겨울을 벗어나기 위해, 화사한 봄빛을 찾아, 광양 홍쌍리 청매실 농원과 구례 산수유 마을을 찾았다. 청매실 농원은 지난 2.27에 이어 두 번째이고, 구례 산수유마을은 올해 처음이다. 기온 탓인지, 매화꽃 개화 상태는 약 70% 수준이고, 산수유는 약 90% 개화된 상태로, 다음 주 이후에는 양쪽 모두 만개할 것 같다. 홍쌍리 농원은 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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