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日常)...

화순 봄꽃축제장 탐방

728x90
반응형

화순 봄꽃축제장 탐방

사방에 봄꽃이 한창이라,
더 한 욕심을 부려보지만,
봄빛을 모두 보듬기는,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것 같다.

봄꽃 축제장을 살피다가,
마음에 두었던
화순 꽃강의,

봄꽃 축제장으로 향한다.
하늘은 잿빛이지만,

강가의  노란 유채꽃길 생각에
가슴 두근거리며,

 발걸음이 먼저 앞선다.
화순에 들어서자,
거짓말 같이 파란 하늘이 열렸다.
눈앞에 펼쳐지는 봄꽃바다.
바로 이곳이 봄꽃의 판타지였다.
수려한 화순천과 어우러진,
꽃강의 꽃길을 걸으며
눈부신 봄꽃의 풍광에,
그만 넋을 잃고 말았다.
2025. 4.17. 화순 고인돌 가을꽃밭에서...
山生 김 종명


화순 봄꽃축제장의 이모저모
2025 
화순 봄꽃 축제가 
18일부터 27일까지 

봄날의  봄밤의 빛을 주제로 

화순군 화순읍 남산공원과
꽃강길 일원에서 낮밤으로 개최된다

꽃강길은 화순천을 따라
약 2㎞에 걸쳐 펼쳐진

유채꽃 단지를 중심으로

상상정원, 봄꽃 정원 게이트 등으로
다양한 화초와
멋진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5시

화순읍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공정식 전국가요제가
축하공연으로 함께 펼쳐진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화순군 화순읍 학포로 2698)

축제 개막 행사장인
공설 운동장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봄꽃 탐방에 나선다

운동장 남문을 나서면서 담아본 풍광
각종 봄꽃과 황금빛 문으로
멋지게 꾸며져 있었다

꽃강의 나드리교로 올라선다

다리 위에서
멀리 개미산 전망대와 유채꽃밭
화순천의 음악분수대 쪽을 담아봄
야경의 분수대 쇼가 핫플하다고 한다

개미산 전망대 쪽 유채꽃밭을 당겨봄

다리 위에서
꽃강의 유채꽃밭을 당겨보고...
유채꽃밭은 화순천 양쪽으로 길게 이어진다

다리에서 내려와 개미산 전망대 쪽의
아름다운 유채꽃밭을 당겨봄

꽃강에는 징검다리와
홍학, 꽃배가 눈길을 끈다
건너편은 봄볕, 휴 정원으로
화순천 꽃길을 한바퀴 돌아
나중에 보기로 한다

다양한 봄꽃과 유채꽃밭이
개미산 전망대와 꽃강과 멋지게 어우러진다

꽃강의 남쪽 유채꽃밭의 풍광

멀리 기찻길 철교가 조망된다
이제는 둑길을 따라 이동한다

둑길에서 기찻길 철교와 유채꽃밭을 당겨봄
건너편으로 화순읍내가 보인다

기찻길 철교와 유채꽃밭의 풍광
유채꽃밭에서 기차를 담으면 멋질 텐데
기차가 지나는 시간을 알 수 없어
30분간 기다리다 포기하고
유채꽃길 탐방을 이어간다 ㅋ

둑길에서 지나온 유채꽃밭을 당겨봄
유채꽃은 절정으로 넘 눈부시다 ㅋ

둑길에서 정상 탐방로로 이동
꽃강의 주변 풍광과 어우러진
노란 유채꽃밭을 담아봄

기찻길 철교를 지나
둑길의 연초록 수목과 어우러진
멋진 풍광에 가슴이 뻥 뚫린다

둑길에서 바라본 잠수교 쪽을 담아봄

잠수교 위에서 바라본 풍광
사방에 노란 유채꽃이 일렁댄다

꽃강의 멋진 유채꽃길을 당겨 담고...

멋진 다리와  유채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에  넋을 잃는다 ㅋ

아름다운 꽃길을 당겨 담고...

건너편 꽃길까지 넓게 당겨 담아본다
유채꽃길이 끝이 안보일 정도였다

다리 쪽으로 이동하면서
멋진 꽃길을 담고...

다리 쪽에서

지나온 유채꽃길을 당겨 담아봄
꽃강의 봄꽃 풍광에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다리 위 입구 양쪽에도
화사한 꽃장식이 반긴다

다리 위에서 바라본

꽃강의 기막힌 꽃길 풍광
산책에 나서는 시민들이 점점 불어난다

멀리 삼천교 다리 쪽 꽃길을 당겨보고
꽃강은 징검다리와
화순천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유독 많아 보인다
인생 샷 담기에는 안성맞춤이다 ㅋ

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꽃강의 아름다운 유채꽃밭의 풍광

같은 장소에서 멀리 개미산 전망대와
지나온 유채꽃밭과
수려한 화순천 풍광을 담아봄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하는
꽃강의 아름다운 풍광

멋진 유채꽃길을 당겨 담고...

둑길에 줄지어 서 있는 벚나무와
강변의 황금빛 꽃밭을 당겨 담고...

화순천 양쪽을 당겨 담아봄

멋진 풍광을 또 담아보고
축제장 쪽으로 되돌아 나간다

다리 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꽃강과 벌고천생태습지 쪽의
멋진 풍광을 당겨 담아봄

둑길에서 벌고천생태습지를 당겨 담고...

봄꽃이 반기는 둑길을 따라
벌고천생태습지로 향한다

벌고천생태습지의 작은 섬에는
힐링중인 시민들이 많이 보인다

화순천교 쪽
또 다른 멋진 유채꽃길을 당겨 담고...

꽃길에서 읍내 쪽과
눈부신 유채꽃밭을 담아봄

유채꽃밭의 멋진 하트 포토존을 당겨 담고...

꽃길 언덕에서
지나온 멋진 꽃길을 당겨 담아봄
사방의 유채꽃에 부벼대며
오늘은 내 가슴에도 노란색으로 물들었다 ㅋ

꽃강의 꽃길을 돌고 돌아
봄볕, 휴 정원 쪽에서
개미산 전망대, 나드리교와 어우러진
꽃강의 멋진 풍광을 담아봄

봄볕, 휴 정원의 멋진 풍광
내일 축제로 꽃길 작업중이라
출입을 막고 있어
보이는대로 마구 담아본다 ㅋ

봄볕, 휴 정원의 다양한 포토존과
봄꽃 장식 등을 한데 모아봄

그래!
나도 꽃이 되었다 ㅋ

봄꽃과 어우러진
꽃강의 멋진 풍광을 담아보고...

봄볕정원의 멋진 포토존을 한데 모아봄

눈길을 끄는 멋진 포토존을 당겨 담고...

다알리아 등 청초한 봄꽃을 당겨보고...

정원 입구 쪽을 당겨 담고...

무지갯빛 의자 포토존과
꽃배 쪽을 당겨 담고...
곳곳에 행사 준비로 분주하다

정원 쪽의 꽃배를 또 담아보고...

봄볕정원 쪽에서
강 건너 유채꽃밭과
꽃강의 꽃배와 종이배를 담아봄

징검다리와 어우러진
홍학도 당겨 담고...

징검다리 쪽의 탐방객들을 담아봄

멋진 포토존과 개미산 전망대 쪽 풍광을 담고
벽라교를 지나
개미산 전망대로 향한다

개미산으로 이동 중
차 안에서 담아본
개미산 전망대 쪽의 풍광

주차장에서 개미산 전망대 쪽을 담고...

개미산 전망대의 멋진 포토존의 풍광
사방팔방 시원한 조망에
가슴이 확 트인다 ㅋ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꽃강의 풍광
이곳에서 야경을 담으면 더 멋질 것 같다

멀리 지나왔던 꽃강길을 당겨보고...

축제장의 부잔교와 기찻길 철교
벌고천생대습지 등
멋진 풍광을 더 당겨봄

음악분수대와 나드리교
봄꽃축제장이 어우러진
꽃강의 풍광을 끝으로
인근 강진 남미륵사로 향한다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후기는 다음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