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常)...

매화꽃의 별천지 진주매화숲

뷰티나 2026. 3. 2. 10:03

매화꽃의 별천지 진주매화숲

진주의 유일한 매화 명소였던,
진주매화숲이,
드디어 2년간 닫혀있던 문을,

이번 봄에 전면 개방하였다.
삼일절 이른 아침에,
서둘러 매화숲으로 향한다.
매화농원 입구에 도착하자,
좁은 도로 노견에는,

이미 상춘객들의 차량으로 빼곡하다.

매화 숲에 들어서자,

지난가을의 낙엽은  쓸쓸히,

나무 밑에 엎드려 있고,

너른 산비탈에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꽃이 함박웃음으로 반긴다.

설익은 봄에 피는 홍매,
푸른 기운의 청아한 청매화,
그리고 눈처럼 하얀 백매화 등,
화려한 매화의 꽃 잔치에,
벅찬 감동이 인다.
차가운 바람과 긴 가뭄을 인내하고,

한 겹 한 겹 꽃망울을 툭툭 터트린,
청순하고 고결한 자태에,
절로 눈물이 핑 돈다.
붉디붉은 홍매에 화들짝 놀라고,
눈처럼 하얀 백매화의 모습에,
가슴이 떨려 할 말을 잊었다. 
오롯한 봄의 그리움.

매화나무는 새 생명의 기운과
희망의 꽃을 달고,

겨울의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고 있었다.

2026.3.1. 진주매화 숲에서...

 

오늘의 이모저모

진주시 내동면 둔티산 자락에,
자리 잡은 이곳 매화 숲은,

5만㎡에 만 그루가 넘는 매화나무를

농장주인 박정열, 배덕임 부부가
18년 동안 애써 가꾼 농장이다
광양 홍쌍리 청매실농원 보다
그 규모나 식목 시기를 견줄 수 없으나
매화 색깔이 다양한 수목과,
자연친화적인 농원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해마다 이맘때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곳이었으나
나무 훼손 등으로 2년간 문을 닫았다가
올해 다시 개방하게 된 것이다

 

♣매화숲 개방기간: 2.28~3.15
♣매화숲 입장 시간: 09:00~18:00
~입장료 없음. 주차 도로에 무료 주차. 반려견 동반 가능~

(진주시 내동면 독산리 948-6 )

매화숲 개방 시간 전에 왔으나
이미 매화숲 옆 도로에는

상춘객들의 차량이 줄지어 서 있다 ㅋ

2년간 굳게 닫혀있던
매화숲 문이 활짝 열려있어
너무나 반갑고 고맙다 ㅋ

입구 갈림길에서
남쪽 탐방로 매화숲길을 당겨봄
아직은 매화꽃이 덜 피었다
다음 주 이후라야 만개할 것 같다

갈림길에서 농장관리소 쪽

꽃길을 당겨 담아봄
숲길 곳곳에 백매, 홍매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매화나무 사이로
도로 쪽 언덕의 매화숲을 당겨봄

햇빛이 없어 다소 아쉽지만
화려한 색깔의 매화꽃이
심장을 뜨겁게 한다

가파른 언덕에서
언덕의 매화숲과 탐방로를 당겨 담고...

농장관리소 쪽을 담고...
때마침 농장주인 배덕임 여사와 조우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매화 탐방에 나선다

매화숲 중앙 갈림길을 지나고...
매화꽃은 이제 시작이다

매화숲길의 농장화장실 쪽의 풍광

매화숲 도로 쪽 탐방로에서
아래쪽 탐방로와
중앙 언덕 매화숲을 당겨 담고....

청초한 백매 꽃송이을 당겨봄

지나온 매화숲길의 풍광
하늘이 잿빛으로 변하여
화사한 빛깔을 담기 어렵다 ㅋ

붉디붉은 홍매를 당겨 담고....

언덕 쪽의 매화를 당겨 담아봄

지나온 꽃길을 또 담고....

언덕 꽃길에서
맞은편 언덕의 매화숲을 당겨봄
아무래도 만개 시 또 와야되겠다 ㅋ

같은 장소에서 매화숲길을 당겨 담아봄
꽃길에 상춘객들이 점점 불어난다 ㅋ

아직은 설익은 꽃길이
언덕 도로 쪽까지 이어지지만
막다른 길이라 되돌아 나와야 한다 

농장관리소 앞 중앙 탐방로로

되돌아 나와
매화숲길을 이어간다

두 번째 매화숲길로 들어선다
이곳은 만개시 꽃터널을 이루는 곳이다

꽃길의 탐방객들을 당겨 담고....

탐방로 옆 수양매화를 당겨 담고....

의자 포토존이 있는 막다른 꽃길을 담고
다시 되돌아 나간다

또 다른 탐방로의 포토존 쪽의 풍광
아직 꽃이 덜 피어 한적하지만
만개 시 아마 북적일 것 같다

되돌아 나오면서
도로가 있는 언덕쪽의
화사한 매화숲을 당겨 담고....

더 당겨 담아본다
꽃이 만개하고 날씨가 좋으면
장관일 것 같다 ㅋ

중앙 탐방로 언덕에서
산비탈의 매화숲과

주변 풍광을 당겨 담고....

 한 그루 매화나무가 있는
포토존을 담아봄

언덕의 매화숲과
탐방로의 상춘객들을 담고....

매화숲 남쪽 탐방로를 지나면서
매화숲길의 상춘객들을 당겨 담아봄

남쪽 탐방로의 언덕길 풍광

언덕 숲길을 지나오면서
매화숲길의 탐방객을 또 당겨 담고....

아직 덜 피었지만
홍매가 가득한 창고 쪽 풍광을 당겨 담고...

농장 입구 쪽 갈림길에 원점회기
매화숲 탐방을 마무리한다
후기를 쓰는 지금 창밖에는
완연한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이 비가 그치고 맑은 해가 눈뜨면

생명수를 머금은 꽃들이
모두 활짝 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