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의 여름빛
태화강 국가정원의 여름빛 오늘(2020.8.25)은, 견우(牽牛)와 직녀(織女)가, 1년에 한 번 오작교(烏鵲橋)에서 만난다는, 칠월 칠석(七夕) 날이다. 한낮의 불볕더위는 여전하지만, 처서를 지나자 조석으로는, 맑은 바람이 불어오고, 하늘은 맑고 푸르며 점점 높아진다, 저만치 가을이 오고 있는 날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역사를 함께한,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강,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향한다. 과연 소문대로 국가정원의 규모와, 각종 편의시설 등 잘 꾸며진 자연생태정원은, 불볕더위마저 잊게 한 정말 아름다운 정원이었다. 오늘의 이모저모 태화강국가정원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강변 공용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무궁화 정원과 건너편 태화루 태화교 쪽을 바라봄 강변로 도로에는 무료 공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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