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관방제림 단풍 절정

담양 관방제림 단풍 절정

가을의 화룡정점인(畵龍點睛)인
선운산의 환상적인,
가을 풍광에 빠졌다가,
뜨거워진 가슴을 추스르고,
진주 귀갓길에,
가을 단풍 명소로 입소문 난,
담양 관방제림으로 향한다.
관방제림에 들어서자,
과연 입소문대로,
길게 늘어선 단풍이,
끝없이 이어지는 영산강에,
잔잔한 비치는 가을빛이,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아,

이루 형언할 수 없는,
벅찬 감동과 기쁨을 느꼈다.

덤으로 순창을 지나면서,

순창 장류 축제장의 국화까지,
볼 수 있었던 원거리 단풍 마실이었다.
2022.11.3. 담양 관방제림에서...
山生 김 종명

담양 관방제림의 이모저모
이곳은  1648년 수해방지를 위해,
조성한 숲으로
천년기념물 제366호로,
담양 용소에서 발원한,
영산강이 흐르는 곳으로
가을이면 단풍 명소로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곳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주차장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169-1~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탐방 시작

관방제방 둑 계단에서....

천연기념물 제366호인
제방 둑 숲의 풍광

둑밑 강변의 가을 풍광
평일이지만 탐방로에는
수많은 탐방객들이 붐볐다

고운 가을빛의 강변 데크길에서...

눈에 넣은 순간 탄성이 절로 나오는 풍광

과연 입소문대로 아름다웠다

강을 잇는 징검다리와

강변의 단풍과 강물에 반영된
환상적인 가을 풍광을 담아봄

징검다리에서
아름다운 가을 풍광을 배경으로...

징검다리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광

징검다리를 건너고...

가을빛이 쏟아지는 강변의 풍광

향교교에 올라 내려다본 풍광
멋진 가을 풍광 속에
물빛 고운 영산강의 징검다리를
수많은 탐방객들이 건너고 있는 풍광

탄성이 절로 나오는
관방제림의 가을 풍광  

관방제림의 핫 스팟을
다리 위에서 담아본다
정말 환상적이다

너무 좋아 다리 위에서 또 담아본다 ㅋ

향교교에서 흔적을 남기고...

다리 위에서 탐방로와 강변 주변을 담아봄

단풍이 곱게 내려앉은 데크길을 당겨봄
이곳은 젊은 커플이 많았다

감성과 맑은 영혼을 찾을 수 있는
안성맞춤인 장소라서 그런가 보다 ㅋ

다리 위에서 징검다리 쪽을 내려다봄

관방제림 둑길을 당겨보고...

다리 위에서 보니
죽녹원이 바로 코 앞이었다

우리는 일정상 패스...ㅋ

유명 관광명소라 그런지

입구부터 탐방객들이 붐빈다

죽녹원 봉황루를 당겨봄

영산강 문화공원 분수대를 배경으로...
바로 옆에 전남도립대학교가 있었다

공원 단풍길에서...

강변으로 내려와 담아본 그림같은 풍광

멀리 육교 쪽을 당겨봄

다시 강을 건너 강변 데크길에서...

영산강과 가을 단풍이 어우러져 정말 멋지다

멋진 가을 풍광을 배경으로...

탐방로에는 수많은 탐방객들이 붐볐다

오늘의 관방제림의 핫 스팟
보고 또 보아도 너무 아름다운 풍광이었다

데크길에서 담아본 아름다운 풍광

 

이 멋진 풍광에 어찌 그냥 넘어갈 수가 있나? ㅋ

데크길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데크길에서 징검다리 쪽을 당겨봄

사방이 온통 가을빛이라 눈이 부시다

데크길에서....

너무 좋아 탐방길을 뛴어본다
덩달아 우리집 귀염둥이도 신이 나고...ㅋ

관방제림 둑길에서...

천연기념물 답게 숲이 울창하였다

둑길에서 내려다본 풍광

제방 숲의 아름다운 풍광

탐방을 마치고 주차장 쪽으로 가면서
바라본 제방 쪽의 가을 풍광

이 풍광을 끝으로
인근 순창을 경유 진주로 향한다

순창으로 향하면서
차안에서 담아본 담양 국도의 풍광
메타스퀘이어 명소 답게
도로 곳곳이 메타스퀘이어길이다

노견에 잠시 정차하고
차안에서 담아본 메타스퀘이어길 풍광

담양 메타스퀘이어랜드 옆 도로의 풍광

순창으로 향하는 국도변의 풍광

순창읍 장유마을을 지나자
축제가 지났지만
축제징에 국화가 보여 둘러보기로 한다

주차장에 들어서면서 바라본 풍광

국화 전시장 앞 포토존에서...

오늘 발품으로 득템한다 ㅋㅋ

축제장에는 국화가 그득하였다

더러는 절정기가 지났지만
그래도 볼만하였다

무지개빛 국화를 담아봄
탐방객들이 없어
오롯히 우리만 유유자적 즐긴다 ㅋ

입구에서 국화꽃을 배경으로...

멀리 순창 고추장 캐릭터와

하트 포토존을 당겨봄

국화전시장이 생각보다 꽤 넓었다

입구 쪽의 옆지기를 당겨봄

달 국화 조형물 포토존에서...

국화 하트 포토존 쪽에서 입구 쪽을 담아봄

하트 포토존에서...

나두 흔적을 남기고...

하트 사이로 입구 쪽 풍광을 담아봄

하트 포토존 쪽을 배경으로...

꽃길에서...

 

꽃길 벤치에서....

꽃길에서 주차장 쪽 풍광을 끝으로
고창 선운산 쪽 단풍 여정을 마무리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