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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산행: 사진. 동영상

영취산(靈鷲山·,682m,창녕 계성 사리)의 石花秘景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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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취산(靈鷲山·,682m,창녕 계성 사리)의 石花秘景을 보다

 

한파가 다시 시작된다는 기상 예보

하지만 추울수록 더 가고픈 산...

 

오늘은(13.1.9.) 지난 주말 주왕산 산행을 마치고 진주로 귀가하면서

눈여겨 보았던 창녕 영취산으로 향한다.

 

수많은 바위가 능선따라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있는 산...

정상에 서면 시원하게 펼쳐지는 탁 터인 조망

 

눈 덮힌 암릉길의 짜릿한 스릴,

8부 능선 계곡의 절벽에 아슬하게 자리잡은 구봉사

 

영취산은 그렇게 주위 명산들에 비해 결코 뒤지지않는

빼어난 경관을 뽐내고 있었다.

 

된비알에 눈 덮힌 암릉길의 산행이었지만

영취산의 절경에 넋이 빠진 즐거운 하루였다.

 

또한,

영취산 산행길엔 진달래가 지천이라

기암과 어우러진 진달래의 화사한 모습을 보기위해

 

내 반드시 봄에 다시 오겠다는 다짐을 하고...

 

 

산행코스

 

법성사주차장~사리마을~515m봉~영취산 ~구봉사,신선봉 갈림길~

~구봉사 ~사리마을~법성사주차장

(소요시간 약 4시간 원점회기)

 

 

산행지도

 

 

 

오늘의 이모저모

 

흐르는 곡

 

Hot Cha (live) / Roy Buchanan

 

산행들머리 법성사

이곳 오른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경내 풍광

 

법성사 왼쪽의 아담한 정자와 노거수

 

사리마을로 들어가면서 바라본 영취산 전경

 

왼쪽 영취산방 표지를 보고 오른쪽 골목으로 꺾어 진행한다

 

사리마을 저수지

 

저수지 바로 위에 묘지 4기가 있다

이 묘기 앞을 지나면 실질적인 들머리다

 

눈 덮힌 산행로

여기서 부터 515m봉까지 된비알이다

 

산행로 조망처에서 바라본

옥천저수지와 뒤로 보이는 관룡산과 구룡산

 

중부 내륙 고속도로쪽을 내려다봄

 

진행 방향 반대편 능선에 수많은 바위

저 바위 능선이 원점회기 하산로인것 같다

 

기암군을 당겨봄

 

위쪽을 당겨봄

 

당겨본 구봉사 풍광

암릉 계곡에 어떻게 절을 지었을까....

 

상행하면서 정상부를 당겨봄

 

515봉을 가면서

 

올라온 산행로를 내려다봄

들머리 사리마을이 보인다

 

정상부 능선쪽을 바라봄

골짜기 암릉 절벽 사이에 구봉사가 보인다

 

왼쪽 산불 감시초소쪽 능선을 바라봄

 

전망대에서 정상부쪽을 바라봄

 

영산면쪽을 내려다봄

 

가야할 정상쪽 산행로를 올려다봄

 

기암군을 당겨봄

 

능선의 기암을 당겨봄

 

515봉을 당겨봄

 

515봉쪽의 풍광

 

멀리 화왕산을 당겨봄

 

작은 봉우리를 몇개 넘어야 한다

 

산행로의 기암

마치 거북이 같은 형상

 

515봉쪽으로 가면서

산불로 인해 죽은 나무가지만 앙상하게 남았다

 

지나온 산행로를 내려다봄

 

가야할 산횅로

 

515봉 정상부 풍광

 

조망처에서 구봉사쪽을 바라봄

 

산행로의 기암

 

515봉의 정상부 기암군

 

이건 무슨 모양인지..

 

515봉 직전에서 지나온 산행로를 내려다봄

 

산행로 밑의 기암군

 

오늘 산행은 완전 나혼자 전세..

바위에 카메라를 얹혀놓고 515봉을 배경으로 3번만에 셀카 성공 .ㅋ

 

515봉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구봉사쪽 풍광

암릉 절벽밑에 어떻게...경이감마져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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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알릉길

 

515봉 기암과 하산로 능선을 바라봄

 

515봉 기암 풍광

 

515봉의 기암 풍광

 

기암 조망처

 

내려다본 영취산의 주상절리?

 

515봉 정상의 기암군

 

515봉의 기암

 

515봉쪽에서 바라본 풍광

 

515봉의 암릉길 기암

 

가까이 다가가서

 

515봉 암릉길에서 바라본 영취산 정상의 풍광

수많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아슬 아슬하게 얹혀있는 기암

 

정상을 당겨봄

 

기암을 바라봄

 

정상으로 가면서 지나온 암릉길을 내려다봄

 

정상쪽의 기암

 

정상에서 다시 셀카

 

정상의 암릉길

 

정상의 거대한 기암

 

신선봉쪽을 바라봄

 

신선봉으로 가는 등로를 당겨봄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왼쪽 병봉과 산그리매

 

병봉을 당겨봄

당초에는 이곳까지 산행 계획이었으나

눈 덮힌 암릉길로 산행 시간이 길어 병봉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구봉사로 하산키로함

 

하산로 삼거리 능선쪽을 내려다봄

 

하산로 전망대에서 바라본 구봉사쪽 풍광

 

구봉사, 병봉, 신선봉 삼거리 이정표를 바라봄

 

구봉사 이정표에서 지나온 정상부 암릉길을 올려다봄

 

정상쪽 기암군의 풍광

 

구봉사,병봉 갈림길 이정표

 

전망대

그런데 조망은 별로였다

 

하산하면서 올려다봄

골짜기라 눈이 엄청 쌓였다

 

눈 덮힌 너덜길을 조심스럽게...

 

데크를 지나고

 

구봉사 근처에서

 

구봉사의 절경

 

불상에도 눈이 소복히...

 

경내에서 바라본 풍광

구례 사성암 보다 더 규모가 크고 2Km 이상의 도로를 개설하고

더구나 깎아지른 암릉 절벽에 절을 지은것이 신기하기만 하였다

 

하산하면서 구봉사쪽을 올려다봄

 

구봉사 하산길

 

구봉사 주차장

 

구봉사의 하산로 사리마을 들머리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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