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강주 해바라기 축제장 탐방

함안 강주 해바라기 축제장 탐방

달갑지 않은 장마 속에,
모처럼 하늘이 열렸다.
습하고 뜨거운 열기로
숨 막히는 무더운 날씨지만,
뜨거운 햇살에 뜨겁게 꽃을 피운,
꽃밭으로 달려간다.
그제 토요일은 거창 창포원 연꽃,

주말인 어제 오전에는,
논산 돌고개 솟대마을의,
해바라기, 능소화, 벽화를 탐방하고,
늦은 오후에는,
함안 강주 해바라기 꽃밭으로,
숨 가쁘게 꽃마실을 다녔다.
먼저 답사한 곳을 제쳐두고,
언덕이 온통 황금빛으로 물든
함안 강주 해바라기 후기부터 올리고,
거창, 논산 마실 후기는,

다음에 올리기로 한다.
법수산 기슭 강주 해바라기는,
새가 씨앗을 쪼아 먹고,
 지독한 가뭄과 장마 등,
해마다 숱한 역경을 겪어면서도,
마을 촌노(村老)들의,
피땀어린 수고와 지극 정성으로,

올해는 그동안 축제 중
가장 탐스런 황금 꽃밭이 되었다.

장마가 이어진다는 소식에,
늦은 오후지만,
축제 전에 미리 성급하게 다녀왔다.
짙은 녹음 사이로 하늘거리는,
황금빛 해바라기를 보면서.
우리는 무척이나 행복하였다.
해바라기 꽃이 핀 언덕에서...
2023.7.2. 강주 해바라기 꽃밭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강주해바라기 축제는,
올해로 11회째이다.
축제기간은 7.7~7.21간 열리며
주차무료, 입장료 2.000원, 반려견 동반 가능하다.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리 411)

축제장 입구에서...

입구 쪽  열린 문 안쪽으로
주택의 멋진 정원 풍광을 담아봄 

작은 소품 하나에 까지
집 주인의 정성과
예술적 취향이 돋보인다 ㅋ

입구 쪽 해바라기 축제 포토존에서...
올해는 이곳에서
언덕 해바라기 꽃밭이 보인다

축제를 위해 주변을 정비하였다

입구의 해바라기 꽃밭 옆
탐방로에 백일홍을 심었다

입구의 해바라기 꽃밭 풍광
이곳은 키가 작은 해바라기이고
아직 만개 전이었다

입구 쪽 마을벽화 풍광

마을 안길의 벽화를 한데 모아봄

해바라기 벽화 앞에서 흔적을 남기고...ㅋ

언덕 꽃밭으로 이어지는
마을 골목길 쪽의 풍광

벽화등으로 아름답게 꾸민
작은 집을 당겨봄

골목 안 농촌의 실생활을 표현한
멋진 벽화를 담아보고...

언덕 꽃밭 입구
정자 쉼터 쪽에서 바라본 풍광
우와! 완전 절정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황금빛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올해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ㅋ

축제 전이지만 탐방객들이 붐벼

풍광 담기가 쉽지 않았다 ㅋ

강주 해바라기 꽃밭의
핫 스팟인 빨간 경운기가 있는
아름다운 해바라기 꽃길의 풍광

빨간 경운기 쪽을 조금 당겨봄
빨간 풍차와 정자 등
정말 아름다운 풍광이다

멋진 꽃길에서 흔적을 남기고...

빨간 경운기를 배경으로...

입구 꽃길에서
언덕의 빨간 풍차 쪽을 담아봄

꽃밭에서 만세다 ㅋㅋ

입구 쪽에서 올려다본 꽃밭의 장관

지나온 꽃밭을 담아봄

꽃길에서 입구 쪽을 당겨봄

뒤따라오는 옆지기를 당겨보고...

황금빛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꽃길에서 언덕 쪽 풍광을 당겨봄

황금빛 꽃밭에서...

빨간 풍차가 있는
해바라기 꽃길에서...

꽃길에서 마을 쪽을 담아봄

축제장 입구 쪽을 더 당겨봄

언덕 꽃길에서 바라본 풍광
올해는 꽃밭이 더 넓게 조성 되었다

꽃길에서 지나온 꽃밭을 담아봄
그 뒤의 능선이 법수산이다

빨간 풍차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ㅋ

내친김에 또 담아본다 ㅋ

멋진 꽃밭을 배경으로....
 플래시로 담아보았더니 괜찮네 ㅋㅋ

멀리 황금빛 꽃길의 옆지기를 당겨보고...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꽃길의 풍광

꽃길에서 멀리 정자 쉼터 쪽을 당겨봄

언덕 꽃길에서 바라본 풍광
올해는 꽃밭도 넓어지고
꽃상태가 너무 좋아 멋진 축제가 되겠다 ㅋ

언덕에서 꽃밭을 배경으로...

초록 초록한 잔디 밭에서...

입구 쪽으로 되돌아 나오면서
황금빛 꽃밭을 담아봄

꽃길에서 빨간 풍차가 있는

언덕 쪽을 담아봄

꽃밭의 빨간 경운기를 당겨보고...

언덕 쪽의 멋진 풍광을 또 담아봄 ㅋ

빨간 경운기가 있는
아름다운 꽃길을 또 담고...

꽃길에서
정자 쉼터와 빨간 풍차 쪽

해바라기 언덕을 당겨봄

꽃밭 입구에서 담아본 풍광

입구 쪽 탐방로에서 바라본
강주 해바라기 꽃밭의 장관

언덕 쪽 황금빛 꽃밭을 당겨봄

황금빛 언덕을 당겨보고...

입구 쪽 꽃밭에서...

떠나기 아쉬워 또 흔적을 남기고...ㅋ

백일홍이 핀 입구 쪽 담벽을 배경으로...

벽화가 아름다운 마을 안길을 지나고...

이 풍광을 끝으로
늦은 오후 자투리 꽃마실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