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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망산 일출과 바람의 언덕 거제 망산 일출과 바람의 언덕 망산에서 바라본 일출 첫 전망대에서 바라본 가라산(오른쪽 앞쪽), 노자산 (맨 뒤쪽 ) 첫 전망대에서 통영방향으로 바라봄 정상에서 마을을 내려다봄 첫 전망대에서 저구마을을 바라봄 명사해수욕장이 보인다. 해금강 가는길 전망팬션 앞에서 바라본 아름.. 더보기
말복 폭염 탈출!!! 말복 폭염 탈출!!! 오늘은 말복이라 친구내외와 가까운 계곡을 찾아 더위를 잊기로 한다. 경남 산청군 신안면 안봉리 수월계곡의 선유폭포에서 삼계탕과 알탕을... 선유동은 글자 그대로 선녀가 하강해 놀았던 곳이다. 그 증거로 사람들은 계곡에 선녀가 술을 빚어 담아 두었다는 동이 2개.. 더보기
후회라는 것.... 후회라는 것.... 뭔가 뒤가 캥긴다는 것이 이런건가? 엎질러진 물이 되어버린 과오가 가슴을 때린다. 내 맘이 이럴진데 당신 맘은 오죽할까? 이 세상의 온갖 아픔을 참아오는 당신에게, 정녕 나는 당신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는가? 정녕 되돌아 보기싫은 나의 군상... 또르르 흘러내리는 빗.. 더보기
운명의 흔적.... 운명의 흔적... 세상에는 흔적이 참 많다. 작게는 개인이 남기는 흔적에서 부터, 크게는 역사가 남기는 흔적이 있다. 그러나 나는 오늘 운명적인 흔적을 말하려 한다. 윗 옷을 걷어 올리자 마자 바로 보이는 배꼽... 그것두 우리 몸의 정중앙에 있다. 그 흔적을 보면 그 흔적은 부의 상징이.. 더보기
푼수가 되면 어떠리... 푼수가 되면 어떠리... 같이 살면서 가슴이 떨린적이 있었는가? 2~30대에 만나 결혼해서 몇개의 성상(星霜)을 함께 거치면서 문득 자문 해본 말이다. 젊은 세대들의 거침없는 닭살 멘트를 많이 접하면서 잠시 잊고 지냈던 말... 전기가 통한다... 연애 시절엔 스파크도 많이 일어났었지 그럼 .. 더보기
나 바람이 되려오... 나 바람이 되려오... 언제라도 어느때라도 그대를 어루만질 수 있는 바람이었으면.... 나 그대에게 바람처럼 다가가 어루만져도 될까요 ? 그대를 좋아하기에 그대 사랑하는 마음가져도 될까요 ? 허락하지 않아도 이미 내 안에 가득한 그대여! 그대를 알고 부터 즐겁고 행복 하지만 만날 수 .. 더보기
2010년 새해 거제 망산 해맞이 2010년 새해 해맞이 庚寅年 첫날 해돋이는 어느 해 보다 붉게 타올랐다 동해나 지리산에서 맞이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天下第一景인 거제 망산에서 2010년의 장엄한 일출을 기쁘게 맞이하였다. 이 세상 모두가 평안하고... 무엇보다 경제도 하루속히 살아나서 살맛나는 세상이 되었으면.. 그리고 .. 더보기
겨울 산에서... 흐르는 곡 When I Dream (내가 꿈을 꿀때면)/ 색스폰 겨울 산에서... 겨울 산은 지금 침묵하고 있다 간간히 들려오는 것은 이름 모를 산새 소리뿐... 모든것이 정지된 듯한 고요한 시간, 산중턱에 서서 눈앞에 펼쳐진 하늘과 눈 덮힌 나무들을 본다. 마음속에 조용히 스며드는 평화로움, 살갗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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