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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악양생태공원

함안 악양생태공원 가을꽃 탐방 함안 악양생태공원 가을꽃 탐방 참 고운 가을빛, 강둑을 알록달록 수놓은, 가을 코스모스, 산들바람에 하늘거린다. 가을이 맛나게 익어 간다. 눈부신 가을꽃들과, 찰나의 눈 맞춤으로, 나의 영혼은, 가을꽃처럼 다시 피어난다. 2023.10.1. 함안 악양생태공원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함안 악양 생태공원은, 남강의 수려한 풍광과 어우러진 수변과 습지에 공원을 조성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공연장 등 각종 문화시설과 다양한 야생화와 핑크뮬리 등 봄가을 꽃밭을 조성 사계절 수많은 탐방객이 찾는 곳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주차장 주소: 함안군 대산면 하기리 810-2~ 꽃길 입구에서 바라본 남강과 반대편 함안둑방 쪽의 풍광 함안 법수면과 대산면을 가로질러 북쪽 남강으로.. 더보기
함안 악양생태공원 샤스타데이지 절정 함안 악양생태공원 샤스타데이지 절정 마침내 숨죽여 기다렸던, 파란 하늘이 열렸다. 사흘동안 잿빛 하늘과, 세찬 비바람의 공포 속에, 몹시 겁에 질렸던 꽃들이, 얼기설기 뒤엉켜 널브러져 있고, 몸이 성한 꽃들은, 아직도 비에 젖은 몸으로, 나그네를 반긴다. 다시금 여린 바람이 불고, 금빛 햇살이 쏟아지니, 새로운 꽃봉오리는 다시 꽃을 피우고, 언제 그랬냐는 듯 환하게 웃는 꽃들... 강인한 생명력으로, 용케 버터 준 모습에, 깊은 경외감마저 든다. 사흘동안 요란한 빗줄기가, 내 마음도 두드렸다며 다독이며. 하얀 색깔로 마음의 평안을 주는, 눈부신 샤스타데이지의 자태에, 홀딱 빠진 꽃마실이었다. 악양생태공원 샤스타데이지는, 지금 절정이다. 2023.5.8. 악양생태공원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더보기
다시 찾아간 함안 악양 둑방 꽃길 다시 찾아간 함안 악양 둑방 꽃길 비가 내리던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함안 악양 둑방길 꽃밭을 찾았다.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풍광이라, 오늘은 옆지기와 함께, 기분 좋게 꽃길만 걸었다. 사방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봄꽃의 판타지... 꽃양귀비 안개꽃 등, 악양 둑방길과 둔치에는, 갖가지 꽃으로 수놓아 그지없이 아름다웠다. 봄의 끄트머리에서 만난 꽃길, 우리는, 봄꽃이 뿜어내는 향기에, 감성의 빛깔을 곱게 색칠하였다. 오늘의 이모저모 둑방 밑 악양마을 주택 빈터에 주차하고 둑방길을 경유 시계방향으로 꽃밭을 한바퀴 둘러 원점회기 한다 어제 비로 인해 담지 못하였던 풍광을 둑방에서 담아봄 태극기가 있는 꽃밭을 담아봄 지나온 둑방 꽃길을 담아봄 애드벌룬이 떠 있는 꽃밭의 풍광 둑방 꽃길에서 둑방길의 꽃양귀비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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