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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구절초

정읍 구절초 축제장 탐방 정읍 구절초 축제장 탐방 시월... 자연도 사람도 바쁜 시월이다. 황룡강 가을꽃 탐방에 이어, 꺼지지 않는 열정으로, 정읍 구절초 축제장으로 향한다. 축제 중이라 그런지, 입구부터 수많은 인파로, 주차장부터 북적거린다. 용케 빈자리를 찾아 주차하고, 꽃밭에 들어서자, 야트막한 언덕 솔 숲에, 마치 하얀 눈이 소복이 내린 듯, 온통 하얀 세상이었다. 눈부신 꽃밭을 돌고 돌며, 가을꽃이 뿜어내는 향기에, 감성의 빛깔을 곱게 물들였다! 2023.10.12. 정읍 구절초 꽃밭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이곳은 해마다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구절초 명소이다 코로나 이후 열리는 축제라 평일이지만 주차장이 만차가 될 정도로 탐방객들이 엄청 붐볐다 구절초 외 언덕 아래에는 억새, 댑싸리, 백일홍, 코스모스.. 더보기
정읍 구절초 축제장 탐방 정읍 구절초 축제장 탐방 참 고운 가을빛, 사방으로 빛나네. 보면 볼수록 더 아름다워, 심장이 뜨거워지네. 신선한 향기가 콧등을 비비고, 하얀 눈꽃처럼 눈부신, 자잘한 꽃송이들이, 가슴을 마구 파고든다. 부드럽게 다가 선 청초한 꽃송이, 숨 가쁘게 가을 언덕을 넘어며, 눈부신 가을빛을 더듬었네. 2022.10.11. 오후 정읍 구철초 꽃밭에서... 山生 김 종명 정읍 구절초 축제장 이모저모 오전에 임실 치즈테마파크 탐방을 마친 후 차안에서 간단히 간식을 먹고 구절초 꽃밭으로 향하였다 이곳은 현재 축제 기간으로 평일이지만 탐방객들이 넘쳐났다 겨우 제 1주차장 옆에 애마를 두고 구절초 탐방에 나섰다 입구에 들어서자 온통 눈꽃 세상이었다 꽃길에 흐르는 웃음소리, 축제장의 흥겨운 노래 소리, 오랜만에 사람 사는.. 더보기
임실치즈테마파크 국화꽃 탐방 임실치즈테마파크 국화꽃 탐방 하루가 다르게 짙어가는 가을빛, 가을꽃이 사방으로 피어, 부지런한 나의 발걸음도, 그 빛을 못 따라갈 지경이다. 한꺼번에 꽃을 피운 가을꽃으로 이곳저곳에서 가을 축제가, 봇물처럼 터져,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꽃은 하루가 다르게 피고 지는 탓에, 오늘(2022.10.11.)은, 가을꽃을 전부 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1박 2일의 원거리 꽃마실에 나섰다. 가을빛이 쏟아져 내린다. 오색물결이 가을바람에 실려, 산기슭마다 춤추고, 눈길 가는 곳, 발길 닿는 곳마다, 새로운 향기와 빛이 흐른다. 화사한 가을꽃길과 축제장에는, 오랜만에, 웃음소리와 흥이 넘쳐흘렀다. 덩달아 우리도, 눈부신 가을꽃길에서, 영혼을 맑게 하며, 꿀보다 달콤한 가을빛에 빠졌다. 2022.10.11. 임.. 더보기
하얀 물결이 일렁대는 정읍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 하얀 물결이 일렁대는 정읍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 (전북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571) 10.4. 연휴 마지막 날, 오전 전남 장성 황룡강 가을꽃 탐방에 이어, 오후에는 인근 전북 정읍의,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으로 발길을 옮겼다. 산들바람을 타고 구절초 테마공원 입구에 들어서자, 공원 주변 주차장 3곳이 모두 만차이었다. 제 3주차장 빈자리에 겨우 주차하고, 공원 뒤편 코스로 구절초 공원에 들어서자, 미끈한 해송 아래 구절초가 하얀 꽃바다를 이룬다. 마치 청순한 여인의 하얀 치마폭이, 산들바람에 휘날리는 것 같다. 정겨운 솔 숲 오솔길의 하얀 꽃바다에 잠기면서, 2박 3일의 천리길 가슴 뭉클한 가을 꽃마실을 마무리한다. 오늘의 이모저모 입구 뒷 쪽 제 3주차장 앞 징검다리 쪽의 풍광 공원 입구부터 탐방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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