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이 아름다운 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향기가 가득한 교회 꽃향기가 가득한 교회 (진주 이반성 발산 발산길 10~1) 요 근래에 비가 자주 내린다. 어제 밤새 내리더니만 오늘 오전까지, 지겨울 정도로 내렸다. 세상이 어려우니, 가슴 아픈 사람들의 눈물일지도 모른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치부하고, 오늘(2021.6.18)은 오후 자투리 시간에, 가까운 꽃향기가 가득한 교회를 찾아 나섰다. 별로 크지 않은 시골의 작은 교회이지만, 아담한 정원에 온갖 꽃들이 피어있어, 잠깐 들러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수국 축제가 끝나고 비도 내린 터라, 다소 환한 본연의 꽃자태는 아니었지만, 갖가지 꽃들을 유유자적 둘러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이곳의 수국도 다음 주에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이모저모 교회 입구 쪽의 풍광 이곳에 가려면 도로가 좀 애매하다 진주시내 방향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