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광양 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봄은 갔습니다. 봄꽃이 꽃씨와 홀씨가 되어 떠난 후, 가로수 그림자가 점점 길어지고, 뜨거운 햇살을 퍼붓는 초여름, 여름 꽃이 피기에는 어중간한 시기에, 허브의 여왕이라 불리는 라벤더가, 눈부신 보랏빛 물결을 일으킨다. 오늘(2022.6.12)은, 라벤더 꽃밭으로 입소문이 난, 광양 사라실 치유정원으로 향한다. 예전에 비해 꽃밭의 규모가 작아,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옅은 보라색의 우아한 모습과, 사방에 퍼지는 허브향에, 꽃이 피기만을 기다린 갈증을 풀고, 보랏빛 낭만에 빠진 꽃마실이었다. 2022.6.12. 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에서...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 입구 풍광 (전남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 625) 라벤더로 입소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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