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잔디로 물든 산청 생초 꽃잔디 공원
꽃잔디로 물든 산청 생초 꽃잔디 공원 (산청군 생초면 산수로 1064) 어제 오전에 지리산 수달래 탐방 후 진주로 귀가하면서 오후에는,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룬 조각공원과, 꽃잔디로 유명한 생초에 들렀다. 코로나로 매년 개최하던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태봉산 자락 언덕에 조각 작품과 어우러진, 분홍, 노랑 등 오색의 화려한 빛으로, 꽃잔디가 융단처럼 깔려, 마치 미술관에 있는 착각을 일으키게 하였다. 꽃잔디 공원을 둘러보고 난 후, 꽃잔디로 단장한 늘비물고기 공원의 둑방길 꽃길을 걸으며, 거울처럼 맑은 경호강과 어우러진, 수려한 풍광에 힐링한 여정이었다. 생초 꽃잔디는 현재 절정이다. 꽃잔디 공원 맞은편에 생초 IC가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탐방 가능하여, 수려한 풍광과 함께 화사한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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