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철쭉 탐방

황매산 철쭉 탐방

꽃피는 오월,
꽃피는 들녘부터 산야까지,
숨 가쁘게 좇아 다니면서,
정작 꽃마실 후기를,
블로그에 올리기에도 벅차다.
지난 5.2 함안을 시작으로
보성 일림산 철쭉,
고흥 작약꽃밭을 잇따라 찾았지만,
날씨 변수로 인한,
철쭉 개화 상태가 예전과 달라,
황금연휴 황매산 철쭉 탐방을,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 이른 새벽부터 찾은,
황매산 철쭉 탐방 후기부터,
먼저 올리고 이전의 후기는,
다음에 올리기로 한다
2024.5.4. 황매산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황매산 철쭉 절정기를 기다리다,
 철쭉 상태가 군락지마다
다르게 피고 있는 것 같아
이른 새벽에 황매산으로 향하였다
하지만 연휴 첫날이라 그런지
새벽 5시에
황매산 매표소 앞에 도착하였으나
만차로 입구부터 출입 통제라
산청 쪽으로 발길을 옮겨
산청 주차장에 겨우 주차하고
철쭉 탐방에 나섰다
철쭉 개화 상태는
제1. 2 군락지에는 끝물 상태이고
제3군락지와 정상 쪽에는
아직 20% 개화 상태이며
이마저 주말에 비 예보가 있어
온전히 꽃을 피울지 의심스럽다
올해 철쭉은
잦은 봄비로 인한 냉해와
해거리인 것으로 짐작된다
(산청 쪽은 주차 무료이다)
~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1-2~

산청 쪽
황매산 미리내파크 제 1주차장에
겨우 주차하고 탐방에 나선다

주차장에서 황매정이 있는 능선까지
무장애 탐방로로 약 30분 거리이다
앞서 가는 옆지기를 당겨봄

탐방로에서 황매산과
황매정을 당겨봄
주차장 주변 철쭉은 절정기를 지났고
황매정 주변은 볼만하였으나
냉해로 꽃이 별로였다 ㅋ

탐방로 아래
데크공원은 절정기를 지났다

탐방로에서 철쭉과
주차장 쪽을 배경으로...

탐방로 옆 철쭉과
멀리 황매산을 담아봄

탐방로 바위에서 황매산을 배경으로

탐방로에서

황매산 정상과 황매정을 배경으로
황매정 주변은 그런대로 볼만하였으나
정상 밑에는 아직 초록빛이었다 ㅋ

황매정 쪽을 당겨 담아봄

황매평전 억새 탐방로에서
운해와 철쭉 군락지 능선을 담아봄

철쭉 군락지로 이동하면서
담아봄 풍광

멀리 멋진 운해와
철쭉 능선을 당겨봄

제2군락지 능선을 당겨보니
상춘객들이 까맣게 붙어있다 ㅋ
그러니 양쪽 주차장이 만차가 될 수 밖에...ㅋ

탐방로 밴치 쉼터에서...

일출촬영 핫 스폿으로
수많은 탐방객들이 모이는
제2군락지 철쭉 풍광
이곳도 벌써 끝물이 되고 있었다
냉해 또는 해거리 중 하나로
꽃이 아예 피지 않거나
핀 꽃이 뭉개진 것이 많았다 ㅋ

촬영 포인트의
활짝 핀 꽃을 골라 풍경을 담아본다 ㅋ

제 2군락지 주변의 풍광
꽃보다 사람들이 더 많았다 ㅋ

제2군락지 철쭉을 배경으로...

탐방로에서
장쾌한 황매산의 능선과
합천 쪽 제1주차장 쪽을 담아봄

선홍빛 철쭉과 황매산의 멋진 풍광

탐방로에서 바라본
제1군락지 풍광

지나온 꽃길을 배경으로...

제1군락지 표지판에서...
그 뒤로 초록빛이 더 많이 보인다 ㅋ

제1군락지 전망대에서 담아본 풍광
절정기를 지났지만
그래도 볼만하였다 ㅋ

건너편 철쭉 전망대의 탐방객들을 당겨봄

전망대에서
지나온 군락지 철쭉을 담아봄

모산재로 이어지는
철쭉 꽃길을 당겨봄
운해와 어우러져 너무 멋지다

제2 군락지 철쭉을 배경으로...

제2군락지 언덕 쪽을 당겨봄

제2군락지 사진촬영 데크길에서...ㅋ

다시 산청 쪽으로 이동 중
철쭉과 어우러진 황매산을 담아봄

화사하게 핀 철쭉을 배경으로...

앞서가는 옆지기를 당겨봄

탐방로에서
합천 제1주차장으로 이어지는
멋진 탐방로를 당겨 담아봄

산청 쪽 멋진 포토존 쪽의 풍광

황매정과 황매산을 담아보고...
이곳 주변의 철쭉도 별로다 ㅋ

이곳에서 흔적을 남기고...

황매정 쪽에서
산청 쪽 멋진 탐방로를 당겨봄

철쭉과 어우러진

황매정과 황매산의 풍광
꽃이 없어 조금 서운하다 ㅋ

예쁘게 핀 철쭉과
멀리 지리산 천왕봉을 담아본다

오늘 탐방 중 가장 멋지게 핀
철쭉을 당겨 담아봄

탐방로에서 철쭉과 어우러진
황매산과 황매정을 담아봄

가야할 산청 쪽 주차장을 내려다봄

지리산 천왕봉과 철쭉을 배경으로...

화사한 철쭉을 또 담고...

멋지게 핀 황매를 배경으로...

탐방로에서 올려다본
황매정 쪽의 아름다운 풍광

주차장 쪽 풍광을 끝으로
황매산 철쭉 탐방을 마무리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