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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거창 임불마을 수양벚꽃길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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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임불마을 수양벚꽃길 탐방

봄을 대표하고,
봄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벚꽂이며,
지금은 지천에 벚꽃 세상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가슴설레게 하고,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핑크빛 수양벚나무이다.
도로에 줄지어 서서,
여인의 가냘픈 허리처럼,
실바람에도,
휘늘어진 가지를 흔들어대는,
핑크빛 수양벚꽃,
오고 가는 사람들의 혼을 뺀다.
수양버들처럼,
실처럼 가늘고 길게 늘어져,

가지 끝이 땅쪽으로 뻗어내려,
얼굴 가까이서, 
벚꽃을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매력적이고 가슴 설레게 한다.
핑크빛 수양벚꽃길의,
인상 깊은 추억이 떠 올라,
거창 수양벚꽃길로 향하였으나.
일부 성급한 꽃은 피었지만,
아직 빨간 꽃봉우리만 보여,
거창 덕천서원으로 향하는 길에,
생각지도 못한,
또 다른 수양벚꽃길을 만나,
사방으로 빛나는,
눈부신 핑크빛에,
형언할 수 없는 열락에 빠졌다.
혼자보기 너무 아까운,
참 고운 꽃길이었다.
2024.4.6. 거창 수양벚꽃길에서...
山生 김 종명


수양벚꽃길의 이모저모
이곳은 숨어있는
수양벚꽃길이고
마을과 마을로 이어지는
좁은 지방도로라
탐방시 주의 하여야 한다
다음 주중에 절정일 것 같다

거창 수양벚꽃길로 이동 중
거창군 마리면 월계리 271-2
길 옆에 멋진 풍광이 보여
잠시 정차하여 둘러본다 ㅋ

이름 모르는 제각 안의
자목련, 별목련, 산수유 꽃들을 담아봄

자목련과 별목련을 당겨봄

자목련을 당겨보고...

제각 옆 별목련을 담아봄

특이한 모양의 별목련 꽃송이를 당겨봄

수양벚꽃길로 이동 중
길 옆의 수양벚꽃을 담아봄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 603-3
분계천 옆 수양벚꽃길 입구 쪽 풍광

아직은 만개되지 않았다
능산교 앞~병곡마을 회관 앞까지
수양벚꽃길이 이어진다

수양벚꽃길을 차 안에서 담아봄
다음 주중에 만개할 것 같다 ㅋ

북상마을 회관 앞 까지 가보니
아직 벚꽃도 피지 않았고
수양벚꽃은 꽃봉오리만 달려있어
되돌아 나오면서
차 안에서 또 담아봄

이 풍광을 끝으로
인근 덕천서원으로 향한다

거창군 남상면 임불리 산 271-3
임불마을 수양벚꽃길 입구 풍광
덕천서원에서 합천호로 이동 중
임불삼거리에 주차 차량이 많아
확인해보니 생각지도 않은
숨은 수양벚꽃길을 운좋게 만났다 ㅋ

삼거리 입구 노견에 주차하고
수양벚꽃길 탐방에 나선다
이곳은 만개 직전이었다

실바람에도 하늘거리는 핑크빛에
보는 순간 넋이 나간다 ㅋ

핑크빛 수양벚꽃이
오고 가는 상춘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ㅋ

도로 양쪽으로 멋지게 피었다

밭 쪽에서
도로 쪽의 수양벚꽃을 담아봄

수양벚꽃길에서
지나는 자전거를 담아보고...

지나온 꽃길을 담아보고
이젠 차를 타고 가면서
핑크빛 꽃길을 담아본다

이런 멋진 꽃길이 너무 반가워
차 안에서 담아본다 ㅋ

곡선의 도로와 어우러진 수양벚꽃의 풍광

노견에 잠시 정차하고
마치 폭포수가 쏟아지는 듯한
핑크빛 수양벚꽃을 당겨봄

만개하면 더 멋질 것 같은
핑크빛 꽃길의 풍광

지나온 꽃길의 풍광

핑크빛 꽃길에 
멋진 차가 오길래 담았드니
차 지붕이 없는 포르쉐였다 ㅋ

꽃길의 다른 장소에서
지나는 빨간 차를 담아본다 ㅋ

가는 길을 또 멈추고
멋진 꽃길을 당겨봄

도로에 줄지어 가지를 늘어뜨린
핑크빛 수양벚꽃길 풍광
정말 기막힌 풍광이다 ㅋ

지나온 길을 되돌아봄
멀리 고갯길이 조망된다

남불마을 앞 수양벚꽃길의 풍광

핑크빛 꽃길을 지나는 차량을 담아봄

지나온 꽃길의 풍광

곡선 도로의 핑크빛 꽃길 풍광

탄성이 절로 나오는 꽃길의 풍광

정말 동화 같은 풍광에 가슴 설렌다

핑크빛 꽃길을
앞서가는 차량을 담아보고...

지나온 꽃길의 풍광

또 잠시 정차하고
핑크빛 꽃길을 담아봄

멀리 멋진 꽃길을 당겨봄

핑크빛 꽃길의 끝 쪽을
너무 좋아 또 당겨보고
합천 회양관광단지 쪽으로 향한다

건너편 가천교 쪽을 당겨봄

합천호 주변의 마을과
벚꽃길을 끝으로
합천 백리 벚꽃길로 향한다
합천백리 벚꽃길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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