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日常)...

노란빛 세상 구례 산동마을

728x90
반응형

노란빛 세상 구례 산동마을

산기슭에서 골짜기,
숲에서부터 도심까지,
화사한 봄빛이 번진다.
춘삼월에 막 피어난,
샛노란 산수유,
건드리면 톡 터질 것 같은,
자잘한 꽃송이들이 모여,
세상을 온통 노랗게 칠하고 있다.
여느 화가라도 엄두도 못 낼
그림처럼 펼쳐지는,

노란 수채화의 걸작,
그 꽃길에서,
정열의 불꽃을 섞으며,

내 안의 봄빛에 잠겼다.

구례 산수유는 지금 절정이다!
2024.3.13. 구례 산동마을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일주일 전에 산수유 축제장인
산동마을을 찾았지만
화사한 봄빛을 더 보듬고 싶어
바쁜 일정 때문에 가보지 못한
축제장 메인 무대인,
산동마을 사랑공원 등
절정인 산수유 마을을
다시 한번 둘러보았다

반곡마을 사시천의
감동적인 산수유 풍광
그새 꽃이 더 활짝 피었다 ㅋ

빨간 열매가 달려있는 산수유를 당겨봄

사랑공원 주변 조망처에서
반곡마을 쪽 풍광을 당겨봄
상위마을로 이어지는 골짜기까지
온통 노란빛 세상이다 ㅋ

같은 장소에서
반곡마을과 사시천 쪽을 당겨봄

멀리 산기슭 농가 쪽을 당겨봄
산수유와 어우러진 오솔길이 멋지다 ㅋ

또 다른 조망처에서
멀리 산기슭 마을 쪽을 담아봄
한 폭의 수채화가 따로 없다 ㅋ

온통 노란색으로 칠한 마을을 당겨봄
정말 환상적이다 ㅋ

사랑공원 입구 쪽 하트 포토존 풍광

사랑공원 산수유 캐릭터 풍광

작년에 없었던 정자 전망대 쪽을 담아봄

산수유 하트 포토존과 전망대 쪽의 풍광

예전에 함게 하였던 흔적을 올려본다 ㅋ

사랑공원 전망대에서
건너편 산기슭을 당겨봄
눈에 넣자 금방 가슴이 뜨거워진다 ㅋ

같은 장소에서 담아본 아름다운 풍광

멀리 노란색에 잠긴 농가 쪽을 당겨봄

너무 기막힌 풍광이라 더 당겨봄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행사장 쪽의 풍광
멀리 지리산 능선이 장쾌하게 펼쳐진다

멀리 지리산 기슭 마을을 당겨봄
그림 같은 풍광에 그저 가슴이 쿵쿵 뛴다 ㅋ

축제장과 주변의 풍광
햇살을 받아 눈부시다 ㅋ

사랑공원 주변 마을 쪽의 아름다운 풍광

산동마을 입구 쪽 풍광을 끝으로
인근 수달생태공원으로 이동
봄꽃 마실을 마무리 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