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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창녕 남지유채꽃 지금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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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남지유채꽃 지금 절정이다!

메마른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던,
단비가 잠시 그친 사이,
오후 자투리 시간에,
일주일 전에 둘러보았던,
창녕 남지유채꽃 축제장을 다시 찾았다.
짐작대로,
생명수를 머금은 산야(山野)는,
그새 연둣빛 새 옷을 갈아입었고,
봄꽃들은 생기를 되찾아,

사방에서 활짝 웃는다.
그러다가,
잿빛 하늘이 걷어지고,
반짝 파란 하늘이 열리자,
며느리를 내 보낸다는 봄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고,
그림 같은 풍광이 펼쳐진다.
아직 축제가 열리기 전이지만,
활짝 핀 봄꽃길에,
탄성과 웃음소리로 왁자지껄하여,
축제와 다름없었다
창녕 남지 유채꽃 축제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2023.4. 6. 남지 유채꽃밭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유채꽃도 절정이고,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주말이나 축제 기간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것 같다.
일찍 축제장에 도착하는 것이
유채꽃 탐방에 수월할 것 같다
이곳 축제의 정식 명칭은
창녕낙동강유채꽃 축제이다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873-22)
~무료입장. 화장실 먹거리 있음 반려견 동반 가능~

진주에서 창녕으로 이동 중
고속도로 산인 JC 앞에서
차 안에서 바라본 풍광
파란 하늘이 열리고
야산은 연둣빛으로 물들었다

창녕 유채꽃 축제장
제 1 주차장 쪽의 풍광

남지교 아래 유채꽃밭 입구에서 바라본 풍광
짐작대로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유채꽃 단지 중앙 탐방로 쪽의 풍광

메타스퀘이어가 있는
강변 탐방로 쪽의 풍광
단비로 유채꽃이 활기가 넘친다

남지교 아래에서 바라본 풍광
유채꽃이 전부 활짝 피어 눈이 부시고
풋풋한 향기가 코를 찌른다 ㅋ

탐방로 중간의 한 그루 나무 쪽의
아름다운 풍광에 눈길이 간다

탐방로 입구에서 또 담아보고...

탐방로에서 남지 철교 쪽을 바라봄

중간 꽃길에서
북쪽 탐방로의 노점상과 아파트 쪽을 담아봄
파란 하늘이 열리고 구름이 춤을 춘다
마침 맞게 정말 잘 왔다 ㅋ

남쪽 꽃길에서 당겨본 그림 같은 풍광

이렇게 꽃길을 조성
탐방객들을 배려한 것이 인상 깊다 ㅋ

유채꽃 단지 중앙 탐방로에서

지나온 꽃길을 담아봄
하늘의 구름도 너무 이쁘다 ㅋ

강변 꽃길의 살가운 커플을 당겨보고...

중앙 탐방로 주변의 풍광
추억만 남지 포토존 주변에
야간 등화가 설치되어 있었다

추억만 남지 포토존의 풍광
수선화와 튤립이 화사하게 피었다

꽃길의 야간 등화 시설의 풍광

작은 초가집 물레방아 등
옛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정감어린 포토존의 풍광

주변에 갖가지 색깔의 튤립과
노란 수선화가 눈을 즐겁게 한다

주변의 꽃들을 한데 모아봄

초가집 주변에는 유채꽃이 덜 피었지만
이곳 말고는 전부 활짝 피었다

꽃길에서
중앙 탐방로의 멋진 소나무와 어우러진
유채꽃밭을 담아봄

중앙 꽃길 주변에는
튤립 꽃밭을 조성 정말 멋졌다 ㅋ

튤립 꽃밭의 귀여운 토끼도 담아보고...

이곳 꽃밭은
튤립 꽃으로 태극기를 형상화한 곳으로

드론이나 높은 곳에서만 볼수 있다

올해 새로 조성된 꽃동산 전망대
무지갯빛 꽃동산이다

따오기 포토존 쪽의 풍광
포토존 마다 주변에 튤립과 수선화를 심어
아이들과 여심을 사로 잡는다

앙증스런 토끼 포토존 쪽의 풍광

소와 달구지가 있는 쪽의 풍광
수선화가 눈부시게 활짝 피었다

한반도 지도를 형상화 한
빨간 풍차 쪽 튤립 꽃밭의 풍광

탄성이 절로 나오는 꽃밭에서
중앙 꽃길 쪽을 바라봄
그림 같은 풍광에 가슴이 쿵쿵 뛴다 ㅋ

빨간 풍차 앞 꽃길에서
지나온 유채꽃밭을 당겨봄
꽃밭이 워낙 넓어 한 장에 다 담지 못한다

유채꽃과 어우러진 빨간 풍차 쪽의 아름다운 풍광

풍차와 어우러진 튤립 꽃밭의 장관
갖가지 색깔의 튤립이
전부 활짝 피었다

눈에 넣자말자 탄성이 절로 나온다

풍차 주변의 기막힌 풍광

수선화와 튤립이 멋들어지게 어우러진다

튤립 꽃밭에서 남지 철교 쪽을 바라봄

튤립 꽃길을 당겨봄

튤립 꽃밭 북쪽에서 바라본 풍광
어디를 담아도 그림이 된다 ㅋ

풍차와 나비 포토존 쪽을 당겨봄

작은 유채꽃동산과 풍차 쪽의 풍광

이곳 튤립 꽃밭은 한반도 지도 모양인데
높은 곳이 아니면 제대로 담을 수 없다 ㅋ

탐방객과 어우러진 풍차 쪽 풍광을 담아봄

순백의 튤립 꽃밭에서 바라본 풍광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꽃밭의 풍광

너무 좋아 튤립마다 눈길이 간다 ㅋ

멀리 강변 유채꽃밭의 풍광

중앙 탐방로의 멋진 소나무와 어우러진
눈부신 유채꽃밭의 풍광
가슴을 울리는 그림 같은 풍광이다 ㅋ

유채꽃길에서
지나온 풍차 쪽 풍광을 당겨봄

서편 쪽 유채꽃길에서 바라본 풍광
어마어마한 규모와
눈부신 유채꽃의 풍광에
정말 기가 막힌다 ㅋ

멋진 소나무 꽃길을 다른 각도에서 담아보고...

강변 쪽의 그림을 당겨봄

멀리 서쪽 유채꽃밭 끝 쪽을 당겨보고...

멀리 메타스퀘이어길과 어우러진
눈부신 유채꽃밭을 담아봄

꽃길의 나비 포토존과 유채꽃밭의 풍광

그네 벤치 쉼터 포토존 쪽의 풍광

보아는 곳마다 담는다
너무 좋아서...ㅋ

멋진 소나무와 어우러진
그네 벤치 쪽의 풍광

강변 꽃길에서
멀리 남지 철교와 낙동강을 담아봄

강변 꽃길에서 바라본 환상적인 풍광

멀리 정자 쉼터 쪽을 당겨봄

강변 꽃길의 살가운 커플을 당겨 담고...

지나온 유채꽃밭의 장관

비둘기 떼들도

유채꽃밭 위를 유유자적 날으며
눈부신 봄빛에 취한다 ㅋ

서편 꽃길에서 남지 철교 쪽 꽃밭을 바라봄

파란 하늘의 구름도 멋지다 ㅋ

 

메타스퀘이어가 줄지어 서 있는
강변 쪽 유채꽃밭의 풍광

무당벌레, 그네 벤치 포토존 쪽의 풍광

돌탑과 수선화
그리고 끝없이 펼쳐지는
눈부신 유채꽃밭의 풍광

정겨운 시골집 포토존 쪽의 풍광

주차장으로 되돌아 나오면서
그림 같은 유채꽃밭을 당겨봄

얼씨구!!!
주차장 주변 품바 공연에
상춘객들이 뒤엉켜 흥겹게 춤추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흥이 나게 한다

오랜만에 사이다 같은 맛이다 ㅋ

유채꽃 탐방을 마치고
진주로 향하는 귀갓길의 풍광
갑자기 하늘은 잿빛으로 변하고
후기를 쓰는 동안
창밖에는 빗방울이 떨어진다
파란  하늘이 열리는 찰나의 순간
마침맞게 잘 갔다 왔다
소소한 발품 하나로 나는 또 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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